컴포트 존을 박차야 할 때??

Enjoy 라이프 2017.04.12 14:57

다이어트를 위해 매일 비가오나 눈이오나 같은 시간에  밖으로 나와 걷기 운동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1시간 동안 걷기 운동을 마친 후 집으로 돌아가기를 반복했는데요.

그렇게 6개월을 넘게 운동을 했지만 처음 얼마간을 제외하곤 전혀 살이 빠지지 않았습니다.

왜 그럴까요?

 

 

‘컴포트 존(Comfort zone)’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컴포트 존은 현재 익숙하고 편안함을 느끼며 안주하는 지점인데요.

6개월 간 운동하면서도 살이 안 빠진 이유는

몸이 힘들지 않을 정도로 운동하면서 단지 운동을 했다는 자기만족감,  즉 컴포트 존에 머물렀기 때문입니다. 

 

 

‘1만 시간의 노력이 성공을 만든다’는 ‘1만 시간의 법칙’을 가장 먼저 제시한 에릭슨 박사는

사람들이 ‘1만 시간의 법칙’을 오해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1만’이라는 숫자에만 집착해 정작 1만 시간을 보내는 방법과 질은 놓치고 있다는 것인데요.

 

실제로 오래 운동한다고 해서 좋은 몸매를 갖는 것은 아니고, 

책상에 오래 앉아 있다고 해서 전교 1등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문제는 얼마나 오랜 시간을 보냈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올바른 방법으로 노력을 했느냐의 차이인데요.

컴포트 존에 머물러 단순 반복하는 것은 아무리 오랜 시간을 들이더라도 발전이 없다고 합니다.

 

에릭슨 박사는 기계적인 방법보다는 의식적인 방법으로 시간을 보내야 한다고 말합니다.

기계적인 방법은 단순히 자기 만족에 머무르는 수준이고,

의식적인 방법은 해당 분야의 전문가로 발돋움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에릭슨 박사는 의식적인 방법이 개인의 전문성 향상을 물론

직원들의 수행 능력과 교육의 효율성도 높일 수 있다고 했는데요.

컴포트 존에서 벗어나는 것이 의식적인 방법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의식적인 방법을 위한 7가치 원칙>

 

첫째, 다른 사람들이 이미 방법을 알고 있고, 효과적인 훈련 기법이 수립되어 있는 기술을 연마한다.

둘째, 컴포트 존을 벗어난 지점에서 진행하고, 현재 자신의 능력을 살짝 넘어서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시도한다.

셋째, 명확하고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서 진행한다.

넷째, 신중하고 계획적으로 온전히 집중한다.

다섯째, 즉각적인 피드백과 수정을 동반한다.

여섯째,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단기 목표를 세운다.

일곱째, 기존에 습득한 기술을 개선함으로써 한층 발전시키고 수정한다.

 

 

 

 

 

에릭슨 박사는 말했습니다.

‘컴포트 존을 넘어설 때 비로소 이전에 하지 못하던 것에 도달할 수 있다.

컴포트 존에 머물면 더 이상 발전할 수도 남들보다 앞서 나갈 수도 없다. ‘

 

누군가는 컴포트 존이 안전지대가 아니라 어둠이라고 합니다.

동트기 직전의 가장 어두운 곳을 스스로 빛을 향해 걸어 나와야 희망이 보인다는 것인데요.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시간 더 가치있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 컴포트 존을 뛰어넘는

몰입과 노력이 필요하겠죠??

[참고: 안데르스 에릭슨, 로버트 풀 「1만시간의 재발견」]

Posted by samsungs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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