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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重, FLNG 경쟁력 '레벨 업'

삼성重, FLNG 경쟁력 '레벨 업' - 新 FLNG 계류시스템 독자 개발 · 국내 특허 출원 이어 美 ABS선급 기본 인증(AiP) 획득 - 기존 '터렛(Turret)' 대체 가능 ... FLNG 경제성 확보 □ 삼성중공업은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저장∙하역 설비(이하 'FLNG')에 적용 가능한 '원 사이드 스프레드(One-side Spread)' 계류시스템을 독자 개발해 美 선급인 ABS로부터 기본 인증(Approval in Principle)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힘. □ 계류시스템은 초대형 부유식 설비가 해상에서 천연가스를 채굴하거나 생산된 LNG를 LNG운반선에 하역할 때 강한 바람 이나 조류에도 안정적으로 자세를 유지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함. 삼성중공업이 개발한 '원 사이드 스프레드(O..

삼성重, LNG운반선 1척, 2448억원 수주

삼성重, LNG운반선 1척, 2448억원 수주 □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2,448억원 규모의 LNG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10일 공시함. 해당 선박은 2025년 5월까지 인도될 예정임. □ 삼성중공업은 지난 6일 LNG운반선 3척 수주에 이어 이날 1척 추가 수주에 성공하며, 한 주만에 1조원의 실적을 올림. □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해 총 79척*, 120억 달러를 수주하며 목표 91억 달러의 132%를 달성했다"며, "올해 마지막까지 추가 수주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임. * LNG운반선 21척, 컨테이너선 44척, 원유운반선 14척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LNG 운반선 / 이 상

삼성重, LNG운반선 3척, 7339억원 수주

삼성重, LNG운반선 3척, 7339억원 수주 - 올 들어 118억 달러 수주 ... 연간 목표 30% 초과 달성 - 친환경 LNG 연료 선박 비중 70% ... IMO 환경규제 강화로 수요 증가 □ 삼성중공업은 버뮤다 지역 선사와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LNG운반선을 각각 2척과 1척 수주했다고 7일 공시를 통해 밝힘. 총 3척의 수주액은 7,339억원이며, 이들 선박은 2025년 1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임. □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으로 올해 누계 수주 실적을 78척*, 118억 달러로 늘리며, 연간 목표 91억 달러를 30% 초과 달성함. * LNG운반선 20척, 컨테이너선 44척, 원유운반선 14척 특히, 전체 수주실적 중 LNG를 추진 연료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선박 비중이 70%..

삼성重, 드릴십 매각 성공

삼성重, 드릴십 매각 성공 - 유럽 시추선사에 드릴십 1척 매각 - 유지보수 비용 절감· 유동성 확충...재무구조 개선 '탄력' - 경기회복, 유가상승으로 잔여 드릴십 매각 기대감 ↑ □ 삼성중공업은 유럽지역 시추 선사와 드릴십 1척에 대한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힘. 매각 금액은 2억 4,500만불이며 선체 크리닝, 시운전 等 재가동(Reactivation)을 위한 준비를 거쳐 '23년 1분기안에 인도할 예정임. * 금번 매각에 성공한 드릴십은 '14년 그리스 오션리그社로부터 수주한 선박 * 매입처는 ’22년 10월 15일까지 인도일을 확정해야 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삼성중공업이 계약금(15백만불)을 몰취할 수 있음. 이번 매각으로 삼성중공업은 유상 증자에 이어 유동성을 추가로 확보하고 유지보수 ..

삼성重, MS社와 손잡고 '디지털 전환' 속도낸다

삼성重, MS社와 손잡고 '디지털 전환' 속도낸다 - MS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첨단 IT기술로 업무혁신 박차 - 디지털 혁신 통해 '低비용·高효율 조선소' 로 탈바꿈 □ 삼성중공업은 글로벌 IT 기업인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와 디지털 조선소로 전환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힘. 이 협약을 통해 삼성중공업은 MS社의 첨단 IT 솔루션과 기술 노하우를 활용해 低비용·高효율 조선소로의 전환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임. □ 삼성중공업은 2019년부터 '스마트 SHI'(Smart Samsung Heavy Industries)로 명명한 디지털 전환 전략을 수립하고, 설계·구매·생산 등 조선소 전(全) 영역에 걸쳐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업무 혁신을 추진하고 있음. 거제 조선..

삼성重, 독자개발 천연가스 액화공정 실증

삼성重, 독자개발 천연가스 액화공정 실증 - 'LNG 기술의 꽃', 천연가스 액화공정 SENSE IV 성능 시연 · 기술 자립 고도화, 비용·공기 단축 ... FLNG 수주경쟁력 강화 - '토탈 LNG 솔루션 프로바이더' 도약 계기 □ 삼성중공업은 거제조선소 조선·해양 통합 LNG(액화천연가스) 실증설비에서 독자 기술로 개발한 천연가스 액화공정인 'SENSE IV'(이하 '센스 포')의 실증 시연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8일 밝힘. 지난 16일부터 진행된 이번 시연회에는 ENI(이앤아이, 이탈리아), Equinor(에퀴노르, 노르웨이), Golar LNG(골라엘엔지, 영국), Petronas(페트로나스, 말레이시아) 등 세계 각국 주요 LNG 개발사와 ABS, BV, LR 선급 관계자들이 대거 참관해 ..

삼성重, 초대형 FLNG 성공적 건조

코랄 술 FLNG 전경사진 삼성重, 초대형 FLNG 성공적 건조 ※ FLNG : 부유식 천연가스 생산 액화 저장 플랜트 - '코랄 술(Coral Sul) FLNG' 완공... 아프리카 최초의 극심해 FLNG로 기록 ※ 수심 2,000m에서 운용이 가능 - 모잠비크 대통령, 伊·佛 대사관 등 명명식 참석 - EPC 건조 능력 입증... FLNG 독보적 경쟁력 보유 □ 삼성중공업은 15일 모잠비크 해상에 투입될 FLNG 건조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코랄 술(Coral Sul)'로 명명했다고 밝힘. ※ 'Sul'은 포르투갈어로 South를 의미 □ '코랄 술' FLNG는 삼성중공업이 프랑스 테크닙, 일본 JGC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2017년 6월 이탈리아 에너지기업 ENI로부터 수주한 해양플랜트임. 삼성중공업..

삼성重, LNG운반선 4척 추가 수주...1주일새 3조원 계약

삼성重, LNG운반선 4척 추가 수주 ... 1주일새 3조원 계약 - 척당 2,400억원 넘어....연간 수주 112억 달러, 목표 23% 초과 달성 - '수주 랠리', '선가 상승' 선 순환 ..... 2007년 '슈퍼 사이클' 부활 기대 □ 삼성중공업이 액화천연가스(LNG) 기술 경쟁력을 앞세워 고부가 친환경 선박으로 하반기 수주 랠리를 펼쳐가고 있음. □ 삼성중공업은 버뮤다 지역 선사로부터 LNG운반선 4척을 총 9,713억원에 수주했다고 25일 공시를 통해 밝힘. LNG운반선 한 척당 가격은 2,428억원(2억 600만 달러)으로 2015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함. □ 삼성중공업은 지난 18일, 2조원 규모의 셔틀탱커 7척 수주에 이어 이날 추가 수주에 성공하며, 한 주만에 3조원의 실적을..

삼성重, 멤브레인형 액화수소 화물창 개발

삼성重, 멤브레인형 액화수소 화물창 개발 - 英 로이드 선급, 멤브레인형 액화수소 화물창 기술 인증 - 독자 화물창 개발로 대형 액화수소운반선 시장 주도 기대 □ 삼성중공업이 대형 액화수소운반선 개발을 위한 독자 액화수소 화물창(저장탱크) 기술을 선점하며 수소경제시대에 선두경쟁을 본격화하고 있음. □ 삼성중공업은 영국 선급인 로이드(Lloyd)社로부터 조선업계 최초로 '멤브레인형 액화수소 저장탱크 및 160,000㎥ 액화수소운반선 개념설계'에 대한 기본 인증(Approval In Principle)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힘. 이번에 독자 개발한 멤브레인형 액화수소 화물창은 선체 내부에 단열공간을 만들어 영하 253℃로 액화된 수소를 안전하게 저장하는 기술로, 공간 활용도가 높아 별도의 독립형 화물창 보다..

삼성重, 세계최초 열전발전 적용 LNG船 만든다

삼성重, 세계최초 열전발전 탑재 LNG船사진 왼쪽부터 박광호 LG이노텍 소자소재연구소장 , 이동연 삼성중공업 조선해양연구소장, 케이타이노우에 NYK 호선 담당 (KEITA INOUE NYK Representative), 최종태 HSD엔진 기술 담당 만든다 - LG이노텍과 열전발전 시스템 공동개발...LNG운반선 첫 적용 · 선박 엔진 폐기열 회수해 전력 생산...연료비, CO2 절감 - 배터리, 연료전지 기술도 선점...친환경 선박 공략 준비 '착착' □ 삼성중공업이 선박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최신 친환경 선박 기술들을 잇따라 선 보이며 기술 경쟁에서 우위를 보여 주고 있음. □ 삼성중공업은 LG이노텍과 공동 연구를 통해 세계 최초로 선박용 열전발전(Thermo-electric Generator) 모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