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영 사장 5

삼성重, 안전 실천 마스터플랜 발표

- 안전경영위원회, 안전경영본부 신설 등 안전관리 조직 확대∙강화 - 안전리더십 교육, 컨설팅 등을 통해 회사 고유의 新안전문화 조성 - 크레인 충돌사고 예방대책, 잠재 위험요인 발굴 및 제거방안 삼성중공업(대표이사 박대영)은 3일 안전경영을 위한 전략을 논의하는 '안전전략회의'를 개최해 안전한 작업장 구현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확정하고, 4일 박대영 사장이 CATV를 통해 이를 전직원에게 설명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마스터플랜 수립에 앞서 全 작업장 추가 특별 안전진단, 크레인 사고 재발방지와 작업장 위험요소 제거를 위한 자체 TF 활동, 고객사 VOC 청취 및 글로벌 선진사 벤치마킹 등을 실시했습니다. 마스터플랜은 안전관리 조직을 확대∙강화하기 위한 조직개편, 안전 최우선 경영을 위한 新안전문화 조성, ..

삼성重, 20,150TEU급 세계 최대 컨船 건조

◇ 日 MOL社에서 수주한 20,150TEU 컨船 4척 중 첫 선박 명명식 개최 - 현존 세계 최대 크기 선박, 2만TEU급 컨테이너선 시대 열어 ◇ 우수 인력과 연구 인프라 바탕으로 컨테이너선 대형화 선도 - 연내 2만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10척 인도 계획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20,150TEU급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삼성중공업이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건조 기록을 수립하고, 2만TEU급 컨테이너선 시대를 열었다. 삼성중공업은 일본 MOL(Mitsui O.S.K Lines)社로부터 '15년 2월에 수주한 20,150 TEU급 컨테이너선 4척 중 첫 번째 선박 의 명명식을 15일 거제조선소에서 개최했다. 명명식 행사는 삼성중공업 박대영 사장과 MOL社 이케다 준이치로(Junichiro Ikeda) ..

박대영 삼성중공업 사장 "합병은 위기 극복의 열쇠"

12월 1일 삼성엔지니어링과의 합병을 앞두고 있는 삼성중공업 박대영 사장이 ˝이번 합병은 두 회사가 처한 현안 해결과 위기 극복의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며, 회사의 성장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일˝이라며 합병에 대한 기대감을 피력했습니다. 박 사장은 30일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에서 ˝두 회사는 서로가 가진 강점과 약점이 뚜렷해 서로 보완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부분이 많다˝면서 ˝합병을 통해 지금의 위기를 보다 빠르게 극복하는 것은 물론이고, 2020년에는 매출 40조원 규모의 회사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사장은 또한 ▲조선 6조원 ▲해양시추설비 4조원 ▲해양생산설비 8조원 ▲화공플랜트 11조원 ▲발전설비 4조원 ▲산업환경 2.5조원 등 2020년 매출 40조원 달성을 위한 ..

사랑의 연탄과 함께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지난 6일 노원구 중계본동에서 삼성중공업 박대영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 명이 '사랑의 불씨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중계본동의 저소득층 가정과 독거노인 등에게 연탄을 기증하고 이를 직접 배달하는 행사입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2006년 부터 서울연탄은행에 매해 겨울 3~4만장의 연탄을 기증하고 있는데요. 올해도 어김없이 중계본동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을 기증했답니다. 자. 이제 본격적인 연탄 배달 시작입니다! 100여명의 임직원들은 총 세 개조로 나뉘어 연탄을 쌓아둔 공터에서부터 마을 곳곳 각 가정까지 직접 리어카를 끌거나 지게를 지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시작했습니다. 연탄 배달을 시작하자마자 우려했던대로 비가 내리기 시작했는데요. 박대영 ..

감사의 힘을 아시나요?

23일 삼성중공업이 감사나눔을 선포했습니다. 이번 선포식은 평소 '감사의 힘'을 실감한 박대영 사장의 제안으로 시작되었는데요. 박 사장의 제안은 가족과 함께 한 작은 실험에서 출발했습니다. ┗ 박대영 사장(우측에서 4번째)을 비롯한 삼성중공업 임직원 대표들이 감사나눔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고구마 2개를 각각 물에 반쯤 담궈 놓고 한 쪽에는 '무럭무럭 자라거라', '오늘 더 예뻐졌구나' 와 같이 긍정적인 말을, 다른 쪽에는 '금방 말라 비틀어지겠네', '왜 이렇게 안 커'와 같이 부정적인 말을 해봅시다. 두 고구마는 어떻게 자라날까요? 놀랍게도 '착한' 말을 들었던 쪽이 그렇지 못한 쪽에 비해 훨씬 튼튼하게 자라나곤 합니다. 고구마에 귀가 있는 것도 아닌데, 참으로 묘한 일이죠. 이처럼 우리가 쉽게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