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블로그 100

원어민처럼 영어를 말할 수 있는 5가지 방법

우리는 정규 교육과정만으로도 최소 6년 이상 영어를 배웠고, 또다시 취업을 위해 토익, 토플, OPic 시험을 준비하며 많은 노력과 비용을 쏟아부었습니다. 하지만 OPic은 IH를 받았을지언정 정작 외국인을 만나면 의사표현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분이 많을 겁니다. 지금껏 우리가 받아온 영어교육은 듣기·말하기 보다 읽기·쓰기 능력을 키우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분을 위해 삼성중공업 박두규 사원이 여러분을 영어의 바다로 안내합니다. 이제 영어와 친숙해지는 방법, 그리고 쉽고 재미있게 공부하는 비법 통해 Jump Up English를 해볼까요? ^^ 듣기 말하기 VS 읽기 쓰기 어떤 언어든 시작은 귀가 트여야 말이 트입니다. 문맹은 있어도 언맹은 없습니다. 모국어를 글로 익힌 사람은 없죠. ..

Enjoy 라이프 2015.11.15

환절기 감기예방, 이것만 기억하세요!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가을을 느끼게 해주는 요즘입니다. 가을철에는 유독 감기 환자가 많아지는데요. 환절기 감기는 심한 일교차에 의한 체온불균형으로 우리 몸의 면역력을 떨어뜨리면서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환절기 감기 예방법을 소개해드립니다. 평소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환절기에도 건강을 지켜주세요! 1. 손 씻기 가장 쉽고 간편한 개인위생 유지 방법은 바로 입니다. 우리 몸에서 외부와의 접촉이 가장 많은 부위가 바로 손이 아닐까 하는데요. 아침에 일어나서 저녁에 잠들기까지, 손은 병균을 옮기는 매개체가 됩니다. 손만 잘 씻어도 감염성 질환의 70%를 줄일 수 있다고 하니 손씻기는 가장 중요한 개인위생관리법이라고 할 수 있죠. 손을 씻을 때 비누를 이용하면 99%의 세균을 제거할 수..

Enjoy 라이프 2015.09.21

사무실을 점령한 거북이, 효과적인 퇴치법은?

요즘 직장인들이 많이 겪고 있다는 라고 들어보셨나요? 다리부종이 생기고 엉덩이와 뱃살이 찌면서 허리에 튜브(?)를 하나씩 끼고 다니게 되는 체형변형을 뜻합니다. 실제로 한의원에는 손목터널증후군, 거북목 증후군, 안구건조증, 탈모 등의 문제로 찾아오는 직장인들이 많다고 하고요. 오늘은 우리의 건강을 지켜주는 바른 자세에 대해 윤여진 사원(구조설계2팀)이 소개합니다! 자, 위의 사진을 함께 보시죠. 여러분은 평소 어떤 자세로 근무하고 계시나요? 거북목 자세로 일하면 두통, 근육 뭉침, 어깨통증, 목관절염, 목디스크, 만성피로, 만성 통증, 경추 질환까지 오게 됩니다. 가장 큰 문제는 바로 디스크인데요. 사람 몸의 가장 중심부로 여러분의 생명과 같은 '허리'를 위해서 사무실 혹은 집의 책상을 리모델링 해주세요..

Enjoy 라이프 2015.06.18

삼성중공업의 신입사원, 완생을 위한 준비완료!

아마도 신입사원으로서 회사에 첫 출근하는 날은 잊지못할 기억으로 남을 것 같은데요. 취업이라는 높은 산을 넘어 당당히 사원증을 목에 건 삼성중공업의 신입사원 3인방을 만나봤습니다. 완생을 꿈꾸는 미생들의 고군분투 적응기를 소개합니다! ▲ 왼쪽부터 조선시추QM그룹 송래근 사원, 시운전지원과 신현호 사원, 선실설계파트 오유림 사원 Q. 먼저 각자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래근 : 안녕하세요. 저는 조선시추QM그룹에서 근무하고 있는 송래근입니다. 현재 Jack up Rig 프로젝트 의장품질검사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제 부서에 배치된 지 2개월 남짓 되었네요. 아직도 새롭고 모르는 것 많은 신입이지만, 선배들에게 하나하나 물어가며 배우고 있고,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현호 : 반갑습니다..

거제의 맛, 어머! 이건 꼭 먹어야 해!

살랑살랑 봄바람에 마음은 벌써 콩밭에 가있지는 않으신지요. 거제는 이미 거리 곳곳에 벚꽃이 만개해 완연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데요. 서울보다 먼저 봄꽃을 만나고 싶으시다면 지금 바로 배낭을 둘러메고 거제도로 출발~! 보통 여행 계획을 세울때는 여행코스와 함께 꼭 알아보는 것이 있죠. 바로 그 지역만의 특색있는 음식을 맛보는 것인데요. 이번주는 주말 나들이를 위한 거제도 맛기행을 준비해봤습니다. 거제도 여행시 절대 놓치지 마세요! 자, 그럼 지금부터 시작합니다~군침주의! ^^ 1. 멍게비빔밥 첫번째로 만날 볼 거제의 맛은 바로 '멍게비빔밥' 입니다. 거제도를 대표하는 별미이죠. 멍게비빔밥은 따근한 밥에 멍게와 양념을 버무려 참기름, 김 가루와 함께 비벼먹는 것인데요. 달달하면서도 쌉쌀한 멍게의 맛은 잃었..

Enjoy 라이프 2015.04.03

[동호회 ~ing] 흥과 에너지가 넘치는 동호회 3곳을 소개합니다!

회사생활의 색다른 즐거움을 누려보는 방법 중 하나는 바로 사내동호회 활동이 아닐까 싶습니다. 삼성중공업에는 50여개가 넘는 다양한 동호회들이 운영되고 있는데요. 매일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 삶의 '오아시스'를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리듬에 몸을 맡기고 마음껏 즐겨볼 수 있는 동호회 3곳을 소개합니다. 삼성중공업 입사를 준비중인 여러분은 눈여겨 봐두세요! ^^ 난타동호회 (두드림 (Do Dream)) 두드림 난타동호회(이하 '두드림')는 소외계층에게 문화공연을 통한 나눔봉사를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 2011년 2월에 결성된 동호회입니다. 현재 40명의 회원을 보유한 두드림은 격월로 1회 이상, 년 1회 콘서트를 개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베토벤 바이러스', '추노', '사랑의..

아이와 함께하는 봄꽃 추천 여행지는?!

봄을 맞아 저마다 카메라를 둘러메고 나들이 할 계획 세우고 계실텐데요. 오늘은 출사와 나들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여행지를 추천해드리고자 합니다. 사진 찍기와 주말에 콧바람 쐬기를 좋아하는 두 아이의 아빠인 삼성중공업 배근한 연구원이 직접 다녀 본 봄꽃 추천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자, 출발~~~! ^^ 먼저 여행을 떠나기 전 몇가지 준비사항이 있는데요. 우선, 봄은 기온차가 심하기 때문에 얇은 옷을 여러개 챙겨서 가시는 게 좋습니다. 특히 1~2세 아이를 데리고 다닐때는 유모차와 유모차 바람막이 및 담요는 필수입니다. 3세 이상 아이도 물론 두꺼운 점퍼 하나 정도는 챙기셔야죠. 한가지 더! 꽃이 일찍 피거나 늦게 필때도 있고, 햇빛 방향에 따라 노출도 다르기 때문에 개화시기를 미리 확인하셔야 멋진 사진을..

Enjoy 라이프 2015.03.13

우리에게 꼭 필요한 글로벌 에티켓과 매너

스마트폰이 일상화되면서 어느 장소에서든지 수시로 메시지를 확인하고 주고 받는 모습들을 볼 수 있는데요. 외국 바이어나 고객과의 미팅 등 비즈니스에 있어서는 전화를 받거나 단순히 테이블 위에 꺼내놓는 것만으로도 매우 무례한 행동으로 여겨질 수 있답니다. 오늘은 모바일 매너를 포함해 우리가 주의해야 할 글로벌 에티켓을 소개합니다. 각 나라의 문화와 예절을 이해하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문화를 만들어갔으면 합니다. ^^ 휴대폰 사용 여러 사람과 함께 생활하는 장소에서는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도록 해야 하는데요. 가장 기초적인 매너는 공공장소에서 전화 벨소리를 크게 하거나 큰 목소리로 통화하지 않는 것입니다. 요즘에는 휴대전화로 24시간 응대가 가능하다보니 통화가 연결되면 '지금 통화 가능하세요?'라고 묻는 ..

Enjoy 라이프 2015.03.06

[선배에게 듣는 입사 노하우] #4 - 나만의 강점을 소개하세요! - 최홍석 사원

삼성중공업 선배들에게 들어보는 입사노하우, 오늘 소개해 드리는 주인공은 입사전 부터 이미 '내 회사'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하는 외업담당 최홍석 사원입니다. 철저한 자료조사와 적성을 고려한 직무 선택으로 만족스러운 회사생활을 하고 있다는 그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Q1. 먼저 본인 소개와 현재 맡고 있는 업무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안녕하십니까? 55기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외업의 남자 최홍석 입니다. 작년 10월 외업2담당 지원부서에 배치되어, 현재 6개월 생산계획 수립 및 분석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제가 속한 지원부서는 기획·실적관리, 투자·품질관리, 공사현황관리 등을 진행하는데요. 주로 타팀과 협업하며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Q2 조선업을 택한 이유가 있나요? 아버지가 배를 타는..

설 명절, 내가 듣고 싶은 말은?

이제 내일이면 민족 대명절인 설날 연휴가 시작됩니다. 가족친지와 함께 맛있는 음식도 먹고, 오손도손 이야기도 나누는 모습이 그려지네요. 하지만, 명절 때마다 등장하는 단골 레퍼토리가 있죠! 어린 학생들에겐 '공부 열심히 하고 있니?', 대학 입시를 앞둔 수험생에겐 '어느 대학을 갈 거니?', 대학 졸업을 앞둔 취업준비생에겐 '취직 준비는 어떻게 되가니?', 결혼 적령기의 직장인에겐 '결혼은 언제하니?' 등등... 오랜만에 만나서 반갑고 궁금한 것은 이해하나 당사자에게는 오히려 스트레스가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오죽하면 성별, 연령별로도 '명절에 가장 듣기 싫은 말'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할까 싶기도 하고요. 그래서 지겨운 레퍼토리를 살짝 벗어나 '명절에 친척들에게 듣고 싶은 말'은 무엇인지 임직원들에게..

Enjoy 라이프 201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