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 이야기 398

낙엽아트로 보는 소통이야기

우리 회사에는 해피로드라는 길이 있습니다. 산책을 하면서 업무시간에 쌓인 피로도 풀고 점심 식사 후 졸음을 쫓거나 기분전환을 하기도 하는데요. 가을이 되면 어지럽게 낙엽이 흩어져 있곤 했는데 익명의 작가(?)분께서 색깔이 다른 낙엽들과 솔방울로 일명 '낙엽아트'를 남기셨습니다. 함께 작품을 감상해보겠습니다. 작품의 기본 컨셉은 하트입니다. 사랑이 넘치는 조선소를 만드는 것이 작가분의 소망이 아닐까 합니다. 여기도 하트, 저기도 하트... 애정이 넘치는 회사가 되기를 바라는 작가의 심리가 엿보입니다. 그런데... 요즘 답답한 일이 있으셨나봐요. 나비처럼 훨훨 날아가고 싶으신가 봅니다.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죠. 잘 안풀리는 일이 있다면 해결의 실마리를 소통에서 찾아보세요. 너와 나, 우리 모두 마음을 활짝..

한 푼 두 푼 모은 사랑, 이웃에게 전합니다

우리 회사가 지난 21일 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한푼 두푼 모은 임직원의 정성을 거제시 희망복지재단에 전달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권민호 거제시장, 희망복지재단 박동철 이사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번에 기부한 1억1천만원은 회사 임직원 2,279명이 1월부터 정성스럽게 모아서 적립한 금액입니다. 모금액은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의 생계비와 의료비 지원에 사용될 계획인데요. 우리 회사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6억3천만원을 기부했습니다. 이번 기부로 거제시 희망복지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지역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에 더욱 힘이 실리게 되었습니다.

따뜻한 겨울을 나누고 돌아왔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해졌습니다. 추운 날씨이 걱정스러운 이웃을 위해 지난 18일 박대영 사장과 판교 R&D센터 임직원 80여명이 연탄나르기 봉사활동에 나섰습니다. 노원구 중계본동에서는 매년 200여 가구가 연탄으로 겨울을 나고 있습니다. 이 분들을 돕기 위해 중계동에는 서울연탄은행이 위치하고 있는데요. 우리 회사는 지난 2006년 서울연탄은행에 연탄 2만장을 기증한 이래 매해 겨울 3~4만장의 연탄을 기증하며 중계본동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하나! 둘! 하나! 둘! 한 줄로 서서 연탄을 나르려면 찰떡같은 호흡이 필수!! 젖먹던 힘까지 으쌰~~ 고지대에 살고계신 분들을 위해 총알배송 서비스까지 산더미처럼 쌓여있던 연탄이 어느새 각 가정의 창고로 옮겨져 차곡차곡 쌓였습니다. 우리의..

CO2 용접 및 선박전기 분야 직업기술생 모집

삼성중공업 기술연수원에서 오는 12월 18일까지 CO2용접 및 선박 전기 직종 직업기술생을 모집 합니다. 많은 분들이 기술연수원과 교육과정에 대해서 궁금해하고 계신데요. 보다 상세히 알아보는 직업기술생 모집 요강을 통해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 기다립니다. 기술강국 대한민국의 명성을 이어갈 다음 주인공은 바로 여러분입니다. ^^ 삼성중공업 기술연수원은? 삼성중공업 기술연수원은 1974년 창립 이후 조선분야 기능인력을 양성하고자 1977년 기능훈련소로 발족하여 지금까지 73,000여명의 우수한 조선 기능인재를 배출해왔는데요. 지난 1979년 노동부로부터 정식승인을 받은 후 1994년에는 1,000명 수용이 가능한 규모의 조선소 업무 특성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과 최신장비를 갖춘 기술연수원을 개원하여 운영하..

선박전기 분야 직업기술생에 도전하세요

삼성중공업 기술연수원에서 오는 11월 20일까지 선박 전기 직종 직업기술생을 모집 합니다. 많은 분들이 기술연수원과 교육과정에 대해서 궁금해하고 계신데요. 보다 상세히 알아보는 직업기술생 모집 요강을 통해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 기다립니다. 기술강국 대한민국의 명성을 이어갈 다음 주인공은 바로 여러분입니다. ^^ 삼성중공업 기술연수원은? 삼성중공업 기술연수원은 1974년 창립 이후 조선분야 기능인력을 양성하고자 1977년 기능훈련소로 발족하여 지금까지 73,000여명의 우수한 조선 기능인재를 배출해왔는데요. 지난 1979년 노동부로부터 정식승인을 받은 후 1994년에는 1,000명 수용이 가능한 규모의 조선소 업무 특성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과 최신장비를 갖춘 기술연수원을 개원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

인도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인도 델리시 트릴록푸리 지역에 델리 동부 공립 초등학교가 있습니다. 이곳은 교실 대부분이 양철 지붕으로 만들어져 더운 날씨에 수업을 받기가 어려운 형편입니다. 교실수가 부족해 일부 학생들은 바닥에서 수업을 받기 일쑤였습니다. 남녀화장실도 따로 없고 식수시설도 오래되어 위생에도 문제가 있었습니다. 우리 회사는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고 있는 동부 공립 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식수 위생시설, 화장실 시설 개선 등 학교 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기본적인 학교 기반시설을 보수하고, 안전한 식수를 공급할 식수대와 남/녀 화장실을 각각 설치할 예정입니다. 세면대에는 정수시설을 설치하게 되고, 화장실 역시 보수작업을 거치게 됩니다. 비가 오면 운동장이 침수되고 교실에는 비가 샌다고 합니다. 학교환경개선 사업..

삼성중공업 역사속으로, BACK TO THE 1977

오늘은 우리 회사의 42번째 창립기념일입니다. 거제조선소가 설립될 당시의 모습을 살펴보면서 창립기념일의 의미를 되돌아볼까 합니다. 누구나 시작은 어렵고 힘듭니다. 삼성중공업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우리 회사는 1974년 8월 정부의 중화학공업 육성정책에 발맞춰 출범했습니다. 그러나 당시 1차 오일쇼크가 일어나 세계 경제가 침체되었고 조선소 건설을 연기하기로 하고 산업기계 분야에 역량을 집중했습니다. 우리 회사는 77년 당시 조선소를 건설하고 있던 우진조선을 인수해 삼성조선을 설립했습니다. 그리고 1982년 10월 19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그룹내 중공업 계열사 3사의 통합을 결의해 삼성중공업이 탄생했습니다. 각기 다른 3개의 회사가 합병했기 때문에 창립기념일은 3사 합병일인 10월 19일로 정했습니다. ..

우리 거제 명예시민 됐어요~!

우리 회사 거제조선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선주감독관 두 분이 거제 명예시민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거제 명예시민'은 거제시가 매년 한국 조선산업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조선소 주요 고객사 인사에게 시민증을 수여하는 제도인데요. 올해는 Statoil社의 호현무씨와 OOCL社의 유하오씨가 거제 명예시민증을 받았습니다. 두 분 모두 오랜 기간동안 한국에 머물며 한국을 사랑하고 정서를 이해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달 1일 열린 행사에서 권민호 거제시장이 직접 명예시민증과 메달, 증서를 수여했습니다. 거제시민이 된 두 사람은 다음과 같이 소감을 밝혔습니다. - Mr. Halvor (호현무) Mr. Halvor (호현무) : 안녕하세요! 노르웨이에서 온 호현무 입니다. 한국에 처음 온 이래, 거..

용접, 선박전기 분야 직업기술생에 도전하세요

삼성중공업 기술연수원에서 오는 10월 16일까지 CO2 용접, 선박 전기 직종 직업기술생을 모집 합니다. 많은 분들이 기술연수원과 교육과정에 대해서 궁금해하고 계신데요. 보다 상세히 알아보는 직업기술생 모집 요강을 통해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 기다립니다. 기술강국 대한민국의 명성을 이어갈 다음 주인공은 바로 여러분입니다. ^^ 삼성중공업 기술연수원은? 삼성중공업 기술연수원은 1974년 창립 이후 조선분야 기능인력을 양성하고자 1977년 기능훈련소로 발족하여 지금까지 73,000여명의 우수한 조선 기능인재를 배출해왔는데요. 지난 1979년 노동부로부터 정식승인을 받은 후 1994년에는 1,000명 수용이 가능한 규모의 조선소 업무 특성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과 최신장비를 갖춘 기술연수원을 개원하여 운영하..

직업기술생에 도전하세요^^

삼성중공업 기술연수원에서 오는 9월 18일까지 CO2 용접, 멤브레인 용접, 선박 전기, 선박 도장 직종 직업기술생을 모집 합니다. 많은 분들이 기술연수원과 교육과정에 대해서 궁금해하고 계신데요. 보다 상세히 알아보는 직업기술생 모집 요강을 통해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 기다립니다. 기술강국 대한민국의 명성을 이어갈 다음 주인공은 바로 여러분입니다. ^^ 삼성중공업 기술연수원은? 삼성중공업 기술연수원은 1974년 창립 이후 조선분야 기능인력을 양성하고자 1977년 기능훈련소로 발족하여 지금까지 73,000여명의 우수한 조선 기능인재를 배출해왔는데요. 지난 1979년 노동부로부터 정식승인을 받은 후 1994년에는 1,000명 수용이 가능한 규모의 조선소 업무 특성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과 최신장비를 갖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