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동호회 2

[동호회 ~ing] "자전거로 건강 지키고, 스트레스도 날려버려요!" - MTB동호회

여러분, 삼성중공업에는 다양한 사내 동호회가 운영되고 있다고 소개해드렸었죠? 오늘은 땀흘리는 젊음! 라이딩의 짜릿함을 만끽하고 있는 MTB동호회를 따라가봤습니다. 삼성중공업 사내기자 이영진 기선이 그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이 기자 나와주세요~ ^o^ 지난 주말 삼성중공업 MTB 동호회가 거제 칠천도 내에서를 개최했습니다. 2013년 4월에 설립된 MTB 동호회는 첫 정기라이딩을 시작한 이래 올해로 1주년을 맞이했는데요. 현재 58명의 회원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월 1회 정기라이딩을 비롯하여 수시로 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전국 대회에도 참가하고, 각종 단합행사를 주활동으로 하고 있죠! 이번 행사는 어울림을 모토로 산에서만 라이딩을 즐기는게 아니라, 칠천도 외곽 도로를 달리며 회원들이 함께 미션을 ..

운동도 하고, 업무 스트레스도 한방에 날려버려요~

조선소라는 회사와는 잘 어울리지 않지만, 삼성중공업에는 국가대표 못지 않은 복싱 실력을 갖춘 이들이 있습니다. 업무를 마치면 체육관으로 달려가 또다시 땀을 흘린다는 이들. 다름 아닌 삼성중공업 사내 '복싱동호회' 회원들입니다. 도대체 '복싱'에 어떤 매력이 숨어 있길래 이들을 모이게 했을까요?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시죠! 회원들이 한창 운동중이라는 거제조선소 동호회 체육관 안으로 들어서자, 벌써부터 후끈한 열기가 느껴집니다. 먼저 복싱동호회를 창단하게 된 계기를 들어봤습니다. "복싱동호회는 복싱에 대한 열정으로 모여, 운동도 하고 후배들도 양성해보자는 마음으로 만들었어요. 2002년 10여명의 회원들이 창단했는데, 올해로 벌써 11년이 되었네요. 우리 동호회는 무엇보다 동료들과 함께 운동을 한다는 것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