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근무환경 9

[동호회 ~ing] <Be the Chef>와 함께 안심스테이크 만들기! - 요리 동호회

요즘 TV를 켜면 한 번쯤은 보게 되는 것이 바로 '쿡방'인데요. 집밥백선생, 냉장고를 부탁해, 마이리틀 텔레비전, 수요 미식회 등 다양한 형식의 요리 프로그램들이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해주고 있습니다. 걸그룹보다 인기가 많다는 셰프들이 브라운관을 휩쓸고, 집에서는 남자들이 자진해서 주방 앞에 서는 시간이 많아졌다고 하죠. 삼성중공업에도 요리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셰프(?)'들이 모였다고 하여 사내기자 박현철 사원이 그 현장으로 찾아가 봤습니다. 요리 동호회 'Be the CHEF'를 소개합니다! 이 동호회의 회장을 맡은 한용구 차장(시추선 PM)은 요리 동호회의 장점을 세 가지로 꼽았는데요. "첫째, 다른 동호회 활동과는 달리 요리 동호회는 아내가 반대하지 않는다. 둘째, 요리 후 포장 용기에 담아 집..

예비입사자를 위한 삼성중공업 탐구생활

삼성중공업에 곧 입사 예정인 예비 신입사원 여러분! 사회생활의 첫발을 내디디며 설렘 반 두려움 반의 심정으로 합숙교육을 기다리고 계실 텐데요. 본격적인 근무 시작 전 회사의 다양한 시설과 지원서비스에 대해서 미리 알아볼까요? □ 문헌정보센터 & 문서수발 실 임직원의 편의를 위해 마련된 문헌정보센터는 선박과 관련한 각종 자료뿐만 아니라, 개인의 정서함양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양서적들이 많이 갖춰져 있는데요.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책 읽기를 좋아하거나 자기 계발에 열심인 직원들의 활용도가 매우 높답니다. 또 하나, 거제조선소 사원들의 원활한 문서 업무지원을 도맡아 하는 곳, 바로 문서수발 실입니다. 사내 문서와 우편물 수거·배달은 물론 멀리 있는 사업장으로 배송, 일반·등기 우편, 소..

삼성중공업 임직원의 마음관리를 위한 이곳은?!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각자 나름의 고민 하나쯤은 가지고 있을 텐데요. 오랜 시간 혼자서 끙끙 앓다 보면 스트레스가 쌓이고, 마음의 병까지 생기기 마련입니다. 삼성중공업은 임직원들의 마음건강을 위해 '해피웰빙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지난 2011년 12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해피웰빙센터는 임직원이면 누구나 상담, 심리검사, 정신과적 면담을 자유롭게 신청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해피웰빙센터가 실제로 어떻게 운영이 되는지 알아보기 위해 사내기자 3인방(박종보 과장, 박현철 사원, 안경균 사원)이 각자 다른 고민을 가지고 방문해 보았습니다. ┗해피웰빙센터 입구 먼저, 상담 전 간단한 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 이용 동의서를 작성합니다. 이는 상담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작성하기 위한 것으로 상담내용은 상담자 윤리..

삼성중공업 신입사원, "꿈을 위한 도전은 계속됩니다."

삼성중공업에 근무하는 신입사원들과 함께하는 '잘 부탁합니다' 코너. 이번에 함께한 세 명의 신입사원은 공무팀(운영) 이수용 사원, 구매팀(해양구매2) 이하나 사원, 기계지원부 정한길 사원입니다. 지난 몇 달간 삼성중공업에 근무하면서 느낀 점들을 들어봤습니다. 함께 만나보시죠! ^^ ┗ 왼쪽부터 이수용 사원, 이하나 사원, 정한길 사원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합니다. 수용 : 안녕하세요, 공무팀 신입사원 이수용입니다. 공무팀은 조선소의 기계, 중장비, 가스, 전기, 건물 등 모든 설비를 관리하는 부서인데요. 저는 운영 및 기획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인 Stay Curious(호기심을 가져라)을 실천하며 항상 선배들을 온갖 질문으로 귀찮게 하고 있죠. 하나 : 안녕하세요! 신입사원 이하나 ..

[동호회 ~ing] 짜릿한 재미, 패들보드에 도전해보세요! - 패들보드 동호회

요즘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패들보드'라고 들어보셨나요? 패들보드는 서핑보드처럼 물에 뜨는 보드로서, 보드 위에 올라서서 노를 저어가며 즐기는 해상 레포츠인데요. 보드 위에서 중심을 잡기 위해 전신의 근육을 써야 할 만큼 운동량도 많고, 에너지 소모가 많아 다이어트 운동법으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아주 매력적인 레포츠랍니다. 삼성중공업 패들보드 동호회도 얼마 전 첫 정기모임을 가졌다고 하는데요. 배근한 연구원(생산기술연구담당)이 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지금부터 패들보드의 짜릿한 재미와 긴장감을 사진으로 미리 경험해보세요! ^^ 자, 사진 속 이것이 바로 패들보드입니다. 여타 보드들의 하드보드는 부피가 커서 차량에 싣거나 집에 보관할 때 많은 어려움이 있죠..

바야흐로, 사내 운동의 계절

퇴근 후 다녀보겠노라고 마음먹고 등록한 동네 헬스장, 유연한 몸매를 기대하며 거금을 들여 시작한 요가 수업. 하지만, 막상 시작해보면 각종 스케줄, 야근과 회식, 가족 및 친구들과의 약속으로 꽉꽉 채워져 일주일에 3일 운동하기도 벅차기만 합니다. '오늘부터 다이어트' 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매일 새로운 다짐을 하지만, 지키지 못한 약속에 스스로 자책을 하기도 하고요. 체력 유지, 건강 관리, 그리고 몸매 관리에 대한 고민도 하겠죠. 그래서, 이번주는 각자의 방식대로 건강을 유지하고 있는 판교R&D센터의 임직원들을 찾아나서 보았습니다. 1 판교R&D센터 내 피트니스 센터 드마크(demarq)에서 만난 사람들 판교R&D센터 내 지하 1층에는 '드마크(demarq)'라는 피트니스 센터가 있습니다. 각종 헬스 ..

[동호회 ~ing] "모형제작이 장난감? 저희들에게는 하나의 작품이죠" - 모형제작 동호회

"모형제작이 장난감? 저희들에게는 하나의 작품이죠" 누구나 어린 시절 한번쯤은 장난감 조립을 해본 경험을 가지고 있을텐데요. 어른이 되어서도 그 추억을 되살려 취미생활로 만든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삼성중공업 모형제작 동호회 '리틀월드'가 그 주인공입니다. 창단멤버인 서울설계센터 김원모 부장, 안세호 과장, 김기범 대리를 만나 모형제작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 왼쪽부터 김기범 대리, 김원모 부장, 안세호 과장 지난해 3명으로 활동을 시작한 리틀월드. 1년 사이에 회원 33명을 보유한 사내 인기동호회로 자리잡았습니다. 여직원들도 부쩍 관심을 보이면서 현재는 여성회원도 4명으로 늘었다고. "사실 취미 생활이라는 게 그걸 좋아하고 관심도 있어야 하잖아요. 단순히 '한번 해볼까'라는 생각으로 시작한 분..

이백원의 행복, WOW Cafe를 소개합니다!

직장에서 동료에게 고민 상담을 청할 때, 혹은 우연히 친한 동료를 만났을 때… 자연스럽게 튀어나오는 말이 있죠? "커피 한잔 할래?" 그만큼 우리에게 커피는 여러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요. 삼성중공업 구조상세설계팀은 특별한 카페를 열어 직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부서에서 카페 개업이라니… 도대체 무슨 일이?! 구조상세설계3파트에 근무하는 박정유 사원에게 그 사연을 들어보았습니다. 화려한 인테리어는 없지만, 갖춰놓은 온갖 차와 커피는 전문 커피숍 못지 않은 이곳은 '와우 카페'. 영어로는 WOW Cafe(Wonderful Of Work Cafe의 줄임말)라 불리는 이 곳은 직원들에게 소소한 행복을 만들어주는 공간입니다. '뭐 사무실에서 먹는 커피가 다 거기서 거기지…' 천만의 말씀입니다..

영삼성 기자가 파헤쳐 본 삼성중공업! 지금 소개합니다!

지난주 16~17일 영삼성 대학생 기자단이 거제조선소를 방문했습니다. 더운날이었지만, 조선소 곳곳을 누비며 선박에 대해 배워가는 것이 너~무 재미있었다고 하네요. ^^ 컨테이너선에 승선도 해보고, 먼저 입사한 선배들도 만나 인터뷰도 했다고 하는데요. 영삼성 기자가 파헤쳐 본 삼성중공업, 「말랑말랑한 SHI이야기」에서도 만나보시죠~! * 영삼성닷컴 : http://www.youngsamsung.com/mysamsung.do?cmd=view&seq=2364&tid=355&mid=239&btype=&cg= ────────────────────────────────────────────────────── 우리집에 없는 대한민국 1등 효자상품 - 조선해양의 최강자, 삼성중공업 어느 덧 8월 말, 이제 하반기 공채..

SHI 이야기 2012.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