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446

삼성重 드릴십, 해상유전 개발에 투입된다

- 伊 Saipem社에 2年 용선…매입 옵션 포함돼 매각도 가능 - 油價 안정되며 시추 수요 회복 조짐…추가 매각 기대감 고조 □ 삼성중공업이 未인도 드릴십 1척의 용선계약으로 안정적 수익 확보에 성공하며 경영 정상화에 한 걸음 더 다가섰습니다. □ 삼성중공업은 이탈리아 전문 시추 선사인 Saipem(사이펨)과 드릴십 1척에 대한 용선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용선 기간은 2021년 11월부터 2023년 8월까지입니다. 이번 계약에는 Saipem이 2022년까지 드릴십을 매입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되어 있어 매각 가능성도 열려 있습니다. □ 해당 드릴십은 삼성중공업이 2013년 8월 그리스 선사인 오션리그(OceanRig)로부터 수주했으나 2019년 10월 계약이 해지된 바 있습니다. □ 회사..

삼성重, 해양 용융염원자로 기술 개발 나선다

-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과 해양 원전 기술개발 협약 체결 - MSR 기반 부유식 원자력발전 플랜트, 원자력추진선박 연구 □ 삼성중공업이 '탄소 제로 에너지源'으로 부상하고 있는 해양 원전 기술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국내 유일의 원자력 종합연구개발 기관인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과 '해양 용융염원자로(MSR·Molten Salt Reactor) 개발 및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협약식에는 정진택 삼성중공업 사장과 박원석 한국원자력연구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상호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해 공동연구를 진행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중공업은 미래 신사업 확장 역량 강화의 일환으로 MSR 기반 부유식 원자력발전 플랜트 및..

삼성重, `그린 & 디지털 선박` 웨비나 개최

- 24~28日, 판교 R&D센터에서 언택트로 기술 웨비나 열어 · 全세계 30개 선주·파트너社 초청…업계 新마케팅 트렌드 주목 - 최신 LNG 핵심기술, 미래 친환경·스마트십 개발 동향 발표 · 그린 & 디지털 기술의 융합…無탄소 선박 시대 선도 □ 삼성중공업은 지난주(5/24∼28일) 주요 고객사를 대상으로 최신 선박용 LNG 기술부터 미래 친환경·스마트십 기술 개발 및 트렌드를 소개하는 '삼성 웨비나 2021(SAMSUNG Webinar 2021)'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웨비나는 웹(web)과 세미나(seminar)의 합성어로 인터넷상에서 열리는 세미나를 의미하며, 삼성중공업이 마련한 웹사이트에 선주사와 글로벌 에너지·기자재 회사 등 30여개사 주요 인사들이 참여해 실시간 접..

삼성重, LNG 기술 '초격차 전략' 시동 건다

- 12日, 세계 유일 조선·해양 LNG 통합 실증 설비 완공 · 야드 內 LNG 핵심기술 실증 패키지 모두 갖춰 - 친환경 LNG 밸류 체인 제품 시장 지배력 강화 · "ESG 경영 가치를 실현하는 LNG 기술 혁신의 산실이 될 것" □ 삼성중공업이 12일 거제조선소에서 정진택 사장 주관으로 '조선·해양 LNG 통합 실증 설비' 완공식을 거행하였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한국가스공사, CELSIUS(셀시우스, 덴마크), MARAN(마란, 그리스), ENI(이엔아이, 이탈리아) 등 국내외 주요 선주사와 세계 각국 선급(ABS, BV, DNV, KR, LR)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였습니다. 또한 서일준 국회의원, 변광용 거제시장 등 정관계 인사들도 함께 자리해 LNG 통합 실증 설비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

삼성重, 조선소 위험관리평가 최고 등급 `A` 획득

- 100년 권위 英 해상보험기관(JHC) 인정, '가장 안전한 조선소' - 2010년 업계 최초 A등급 획득… 안전·보건·환경 관리 능력 국제 승인 □ 삼성중공업이 영국 해상보험회사들이 설립한 JHC(Joint Hull Committee)가 실시하는 위험관리평가(JH143 Survey)에서 최고 등급인 'A'를 획득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삼성중공업은 2010년 업계 최초로 JHC로부터 위험관리평가 A 등급을 획득해 안전·보건·환경 관리 능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으며, 현재 A 등급을 보유한 조선소는 삼성중공업이 국내에서 유일합니다. ※ JHC는 선박보험관련 제반 규정, 약관, 기준, 규칙 등을 협의하기 위해 만든 기관으로, 英 해상보험사들이 1910년 설립해 100년이 지난 현재까지 권위를 ..

삼성重, 세계 최초 선박용 냉열발전 시스템 개발

- LNG 냉열발전-재기화 시스템 실증 성공… KOGAS, 선급 참관 - '탄소 제로' 친환경 發電 신기술로 FSRU 수주 경쟁력 제고 □ 삼성중공업이 세계 최초로 LNG 냉열 발전시스템을 연계한 차세대 재기화 시스템인 'S-REGAS(CGR, Cold Power Generation & Regasification)' 실증에 성공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13일 거제조선소에서 열린 실증 완료 보고회에는 한국가스공사 및 주요 선급 관계자들이 참석해 삼성중공업의 LNG 新기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습니다. □ 'S-REGAS(CGR)'는 LNG-FSRU(부유식 가스 저장, 재기화 설비)의 핵심 기술인 LNG 재기화 시스템에 '탄소 제로'인 냉열발전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친환경적이면서 전력 생산에 들어가는 ..

삼성重, WTIV 독자 모델 개발… 업계 최초 3大 선급 동시 인증

- 친환경 WTIV로 '그린 뉴딜' 타겟 · LNG, 연료전지, ESS 기술 집약해 CO2 배출 최대 50% 저감 - 기술 독립, 핵심 장비 국산화 등 독자 모델로 경쟁력 확보 □ 삼성중공업이 글로벌 해상풍력발전 시장 성장에 맞춰 친환경 기술이 집약된 해상풍력발전기 설치선(Wind Turbine Installation Vessel, 이하 'WTIV') 독자 모델을 개발하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 삼성중공업은 세계 3大 선급인 ABS(美), DNV(노르웨이), LR(英)로부터 '低탄소 배출 WTIV(모델명 SLW-FUEL CELL)' 개념 설계에 대한 기본 인증(Approval in Principle)을 업계 최초로 동시에 획득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 삼성중공업이 개발한 WTIV는 LNG..

삼성重, 국내 조선社 최초 `CIO 100 어워즈` 수상

- 디지털 혁신 '스마트 SHI'... 저비용 고효율 조선소로 탈바꿈 - '페이퍼리스' 야드, 생산 체계 지능화 등 디지털 전환 가속화 □ 삼성중공업이 글로벌 IT 미디어·리서치 전문기관인 IDG(International Data Group)가 주관한 2021 'CIO(Chief Information Officer) 100 어워즈'를 수상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CIO 100 어워즈는 IT기술 기반, 창의적 혁신 성과가 탁월한 100개 글로벌 기업을 선정해 부여하는 상입니다. 국내 조선해양 산업 부문에서 CIO 100에 선정된 기업은 삼성중공업이 처음입니다. □ 조선업은 복잡한 제조 프로세스를 거쳐 비규격화된 대형 제품을 만드는 산업 특성상 운영 자동화에 대한 제약이 많은 산업입니다. 삼성중공업은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