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정보 14

"열정과 패기로 똘똘뭉친 우리는 신입사원입니다"

채용시즌을 맞이해 취업문제로 고민중인 학생분들 많을텐데요. 특히나 삼성중공업을 목표로 준비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입사 선배들의 이야기가 궁금하실거라 생각됩니다. 작년에 입사한 신입사원 3인방에게 입사 후 6개월 동안 겪은 짧은 근무 경험담을 들어봤습니다. ^^ ▲ 사진 왼쪽부터 김종호 사원(생산기반연구센터), 이태형 사원(구조설계2팀, 김주현 사원(의장QM그룹) Q. 삼성중공업을 선택한 계기가 있었나요? 태형 조선공학을 전공해 자연스레 이 길을 선택하게 됐습니다. 2년 전, 학교에서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거제조선소를 방문한 적이 있어요. 실제로 목격한 조선소의 모습은 생각보다 굉장히 웅장하더라고요. 그때 '여기서 내 꿈을 펼치겠노라'고 마음 먹었죠. 저에게는 그날 탐방이 구체적인 목표를 심어준 계기가..

2013년 인턴 및 신입사원들과의 두근두근 첫 만남!

지난 21일, 2013년 삼성중공업 하계인턴 및 신입사원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앞으로의 연수일정을 소개하고, 함께 입사한 동기들과의 화합을 위해 마련된 자리인데요.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삼성중공업의 일원이 된 그들을 만나러 부산지역 오리엔테이션 현장으로 취재를 다녀왔습니다. 함께 가 보시죠~! 먼저, 인턴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는데요. 다들 왜 이렇게 조용하죠?! 네네~ 삼성중공업 소개를 듣고 있네요! 모두가 집중! 이날 88명의 인턴들이 이곳에 모였는데요. 서로가 초면인지라 조금은 어색한 모습이였습니다. 자, 어색함을 풀어줄 그분이 오셨습니다! 하계인턴 오리엔테이션 레크레이션 진행을 맡은 SBS '웃찾사' 개그맨입니다. 마음껏 웃겨주세요~!! 레크레이션을 시작하니 금새 ..

우리가 궁금한 삼성중공업! 입사 선배에게 들어보자!

삼성중공업 입사를 준비중인 분들이라면, 본인이 희망하는 부서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도 궁금하시죠? 먼저 입사한 선배들이 전해주는 '나의 업무와 합격 노하우'를 통해 삼성중공업을 만나보세요~! ^^ [영업2팀 유석종 사원] Q1. 담당 업무와 하루 일과는 어떻게 되나요? 조선해양영업실 영업2팀 소속으로, 해양생산설비 해외영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해양생산설비라는 단어가 생소할수도 있겠지만, 땅위에서 오일이나 가스를 생산하는 플랜트 시설이 바다위에 떠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는 이러한 해양생산설비의 해외영업을 맡고 있고요. 주로 전 세계의 오일메이저 회사들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지요. 하루 일과는 출근해서 선박 및 해양관련 뉴스를 검토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영업은 고객과 가장 밀접한 업무를 하기 때문에..

삼성중공업에 입사해 보니

지난주에 이어 2탄! '삼성중공업에 입사해 보니'를 준비했습니다. ^^ 현빈, 한가인 같은 연예인처럼 자체 발광인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화장 전후 사람이 완전히 달라 보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회사도 마찬가지죠. 치열한 경쟁을 뚫고 입사한 회사. 부푼 꿈을 안고 회사에 들어와서 마주하는 신입사원의 하루 하루는 긴장의 연속입니다. 하지만, 그 속에서 자기가 생각하던 것 이상으로 멋진 모습을 발견할 때, 그 기쁨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것이겠죠? 그렇다면, 삼성중공업에 입사하기 전과 입사한 후, 회사에 대한 신입사원들의 생각은 어떻게 바꼈을까요? 몇 명의 신입사원들을 만나 간단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입사하기 전 삼성중공업은 삼성그룹의 일반적인 이미지, 즉 '경쟁이 심하다', '야근이 많다', '개인주의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