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710

삼성重-에퀴노르 '전략적 협력 합의서' 체결

삼성重-에퀴노르 '전략적 협력 합의서' 체결 - 장기 협력·이익 증진 합의...해양플랜트 수주戰 고지 선점 - 중장기 경영진 협의체 구성해 사업 협력 지속 확대키로 □ 삼성중공업은 해양 EPC 사업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기 위해 노르웨이 최대 에너지기업인 에퀴노르社와 '전략적 협력 합의서(Strategic Collaboration Agreement)'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힘. 양사는 해양 프로젝트 분야에서 실질적 이익 증진을 위해 장기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하고, 양사 경영진이 참여하는 정기 협의체(Collaboration Board)를 구성해 중장기 사업 전략과 협력 분야 확대 방안을 지속 논의하기로 했음. □ 에퀴노르(Equinor)는 세계 오일·가스 프로젝트의 최대 발주처 중 한 곳으로 신재생 에..

카테고리 없음 2022.11.03

삼성重, 伊 가스텍서 첨단 에너지기술 선 보인다

삼성重, 伊 가스텍서 첨단 에너지기술 선 보인다 - '가스텍 2022'서 다양한 탄소중립 에너지 솔루션 공개 - 新에너지 밸류체인 기술트렌드 선점 효과 기대 □ 삼성중공업은 '가스텍 2022'에서 조선해운업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고객사에게 제공한다고 밝힘 삼성중공업은 5일부터 8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가스텍에서 210㎡(약 64평) 규모의 단독 전시관을 마련하고 최근 수요가 급증하는 LNG 운반선, FLNG(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 제품 소개와 함께 액화수소 운반선,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 이산화탄소 포집·저장(OCCS) 시스템 등 첨단 에너지기술을 선 보인다는 계획임 □ 정진택 삼성중공업 사장을 비롯한 영업·기술 임원들이 총 출동해 쉘, 에퀴노르, 엑손모빌 등 글로벌 ..

삼성重, 대형 FPSO 성공적 출항

삼성重, 대형 FPSO 성공적 출항 * 부유식 원유 생산ㆍ저장ㆍ하역설비 - 'KG D6 RUBY' FPSO 완공, 30일 인도 동부 뱅골만으로 출항 - 삼성重, EPCIC 자체 수행한 첫 번째 해양프로젝트 * 설계에서 시운전까지의 해양프로젝트 全 공정 - 대형 해양프로젝트 연속 건조로 경쟁력 우위 지속 □ 삼성중공업은 인도 릴라이언스(Reliance)社 RUBY FPSO 건조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인도 동부 뱅골만 유전으로 출항(Sail-away) 했다고 30일 밝힘. □ RUBY FPSO는 삼성중공업이 2019년에 인도 릴라이언스(Reliance)社로부터 10억 달러에 수주한 해양프로젝트로, 삼성중공업이 외부 컨소시엄 구성없이 EPCIC를 자체 수행한 첫 번째 해양프로젝트임. ※ EPCIC (Engine..

삼성 EPC 3社 혁신기술 공모

삼성 EPC 3社 혁신기술 공모 - '2022 스마트 & 그린 투게더 콘테크 공모전' 공동 개최 · 내달 16일까지 중소기업·연구기관 대상 EPC 혁신기술 모집 - 새로운 동반성장 모델로 주목 ... 3社 시너지 효과 기대 □ 삼성중공업·삼성물산·삼성엔지니어링 등 삼성 EPC 3사는 혁신기술 발굴 및 상생 협력을 위해 '2022 스마트 & 그린 투게더 콘테크 공모전(2022 SMART & GREEN TOGETHER ConTech)'을 공동 진행한다고 4일 밝힘. 이번 콘테크 공모전은 EPC(설계·조달·시공) 사업 관련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국내 스타트업 및 중소 기업, 대학(원), 연구기관 등을 발굴해 기술 사업화와 공동기술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됨. ※ 콘테크(ConTech·Construction..

한국 드림팀, 한국-말레이시아 간 탄소 포집-이송-저장 사업 위해 국경 초월한 협력

한국 드림팀, 한국-말레이시아 간 탄소 포집-이송-저장 사업 위해 국경 초월한 협력 ◆ 삼성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롯데케미칼, GS에너지, SK에너지, SK어스온, 페트로나스(말레이시아) 등 7개사, 2일 셰퍼드 CCS 프로젝트 개발 MOU 체결 ◆ 국내 발생 CO₂ 말레이시아에 이송 후 해양저장소에 주입∙저장 …아시아 최초 CCS 허브 프로젝트 전체 밸류체인 개발 사례 ◆ 각 사 기술력∙전문성 살려 글로벌 기후위기 극복에 기여 기대 국내 대표 산업군 리더들이 말레이시아의 국영에너지기업 페트로나스와 협업, 국경을 초월한 CCS(Carbon Capture & Storage) 사업에 나선다. 삼성중공업과 삼성엔지니어링, 롯데케미칼, GS에너지, SK에너지, SK어스온,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Petronas..

삼성重, 3.9兆 수주...조선 수주 新기록 다시 써

삼성重, 3.9兆 수주...조선 수주 新기록 다시 써 - 21日, LNG운반선 14척 계약...단일 계약 사상 최대 기록 -반년 만에 수주 목표 70% 넘어, 2년 연속 목표 달성 '靑신호' □ 삼성중공업이 조선업 사상 최대 규모의 선박 수주 계약을 체결하며 2년 연속 연간 수주 목표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음. □ 삼성중공업은 버뮤다 지역 선주로부터 174,000㎥급 LNG운반선 12척을 수주했다고 22일 공시함. 수주 금액은 총 3조 3,310억원으로 조선업 역사상 단일 선박 건조 계약으로는 최대 규모임. 지난 해 3월 삼성중공업이 세운 종전 최대 기록(컨테이너선 20척, 2.8조원)을 스스로 뛰어넘은 것임. □ 이 날 삼성중공업은 아프리카 지역 선주로부터 LNG운반선 2척을 추가로 수주하면서, 하루..

삼성重, 독자개발 LNG 재액화시스템 실증 성공

삼성重, 독자개발 LNG 재액화시스템 실증 성공 - 주요 선주·선급 참관 … 실제 장비에서 성능 검증 성공 · 별도 냉매없는 저압냉각공정 특허 적용, 핵심부품 국산화 - 온실가스 배출 저감 … LNG운반선 수주 경쟁력 확보 기여 □ 삼성중공업은 거제조선소 LNG 실증설비에서 독자 기술로 개발한 저압 이중가스엔진(X-DF)용 LNG 재액화시스템인 '엑스-렐리(X-Reli)'의 성능 검증에 성공했다고 2일 밝힘. 이날 테스트에는 말레이시아 국영 선사인 MISC를 비롯해 그리스 미네르바(Minerva), ABS, KR 등 주요 선사 및 선급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신제품에 대한 관심을 높였음. □ LNG 재액화시스템인 '엑스-렐리'는 영하 163도의 극저온 화물창에서 자연 기화되는 LNG 증발 가스(Boi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