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진해운과 언딘이 계약을 맺는 과정에서 삼성중공업이 개입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일부 언론이 보도한 <청해진, 해경이 '언딘과 계약하라' 했다>는 기사에서 삼성중공업이 청해진과 언딘이 계약을 맺는 과정에 일정한 역할을 했다는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당사는 대형 선박 및 해양플랜트를 건조해 수출하는 회사로 해난구조분야와는 전혀 상관이 없을 뿐 아니라, 당사가 지원한 해상크레인 또한 선박건조 공정에 쓰이는 핵심설비입니다. 따라서 세월호 사고가 나기 전까지 청해진해운과 구난전문업체 언딘은 전혀 알지도 못하는 상태였습니다.
이와 같은 상태에서 언딘이 구난업체로 청해진해운과 계약하는데 당사가 개입했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당사는 해경의 요청에 따라 4월 16일과 18일 각각 3600톤 해상크레인과 8000톤 해상크레인을 사고해역으로 긴급 출발시켰을 뿐입니다. '국가적 재난상황에 전폭적으로 지원한다'라는 방침 이외에는 그 어떠한 상황에 개입한 적이 없고, 그럴 필요도 없었습니다.
따라서 위의 보도는 사실이 아님을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SHI는 지금 > - 알려드립니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반성장을 위한 개방형 플랫폼인 상생누리를 소개합니다 (1) | 2020.07.10 |
---|---|
동반성장을 위한 개방형 플랫폼인 상생누리를 소개합니다 (0) | 2019.11.14 |
신규 내방신청 시스템 오픈 (0) | 2019.05.27 |
말랑말랑한 SHI이야기를 소개합니다! (0) | 2016.04.14 |
5월 1일, 일부 언론이 보도한 삼성중공업 언급관련 기사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2) | 2014.05.02 |
말랑말랑한 SHI 운영정책 (0) | 2011.01.05 |
TAG 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 공식입장,
삼성중공업 관련 기사,
삼성중공업 무관,
삼성중공업 블로그,
삼성중공업 언딘 무관,
삼성중공업 크레인,
삼성중공업과 언딘,
삼성중공업과 청해진,
시사IN 기사의 진실,
시사IN 삼성중공업 언급 기사,
알려드립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그러게요 요즘 기업대상으로 의심이 많습니다
좋은 일을 하고도 제기되는 음모론은 참 답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