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임직원들이 추석 희망 나눔 캠페인을 오는 10월 10일까지 펼칩니다. 삼성중공업 100여개 봉사팀은 추석을 맞아 지역 내 복지시설과 결연세대, 결연마을, 결연 경로당 150여곳을 찾아 부식세트 등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지난 21일에는 삼성중공업의 신임 안전경영본부장인 피터 헤이워드(Peter Hayward)가 VG 봉사단과 함께 거제시 장목면 송진마을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나눔 물품과 과일 등을 전달하고 담소를 나눴습니다. 명절을 앞두고 더욱 외로워지는 지역 소외 이웃들을 찾아 사랑을 나누는 작은 활동은 앞으로도 쭉 이어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