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 이야기/- SHI 행복나눔 68

삼성重, 임직원 모금액 1억 6,900백만원 기부

삼성중공업은 19일 거제시청에서 거제지역 저소득층 가정, 자녀를 돕기 위하여 1억6천9백만원을 기부했습니다. 삼성중공업 김준철 조선소장은 희망복지재단 노철현 이사장에게 6천3백만원, 교육지원청 안재기 교육장에게 1억6백만원을 각각 전달했습니다. 이 날 전달식에는 거제시 변광용 시장, 경남공동모금회 한철수 회장 등 20명이 참석했습니다. 삼성중공업이 기부한 1억6천9백만원은 임직원들이 매달 일정액을 적립한 금액입니다. 기부금은 저소득층 가정, 자녀 지원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삼성중공업은 이번에 전달한 금액을 포함 2007년부터 현재까지 32억 원의 임직원 모금액을 희망복지재단과 교육지원청에 기부하여 지역內 저소득층 가정, 자녀 지원에 힘을 보탰습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날씨는 추워졌지만 임직원..

삼성重, 김장김치로 이웃사랑 실천

삼성중공업 임직원들이 올해도 지역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나섰습니다. 삼성중공업은 25日 거제조선소 문화관 실내체육관에서 '2017 행복나눔 김치데이' 행사를 열고, 이 날 담근 김장김치 5천 포기를 지역 복지시설과 자매결연 마을, 결연세대 등 50여곳에 전달하였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삼성중공업 임직원과 가족, 선주사 감독관과 가족 등 400여 명이 참가하였습니다. 참가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전 8시부터 문화관에 모여 김장김치를 담그고 정성껏 포장해 직접 전달하는 등 연말을 맞아 이웃 사랑을 실천하였습니다. 특히, 이 날 김장에 참여한 유럽 선주사 감독관과 가족 20여명은 김장을 통해 한국 전통문화를 더욱 깊이 이해하는 한편 국적을 초월한 사랑 나눔을 펼쳤습니다.

우리의 작은 정성을 모아 사랑을 전합니다.

삼성중공업이 지난 16일 임직원 기부금 8천만원을 거제시희망복지 재단에 전달했습니다.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권민호 거제시장, 거제희망복지재단 박동철 이사장, 삼성중공업 총무팀 이성웅 상무, 삼성중공업 노동자협의회 김원극 위원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전달된 성금은 삼성중공업 임직원들이 거제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올 1월부터 모은 금액입니다. 성금은 거제시 희망복지재단을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의 생계비 및 의료비 등으로 지원 할 예정입니다. 또한 학업성적이 우수한 저소득층 학생에게 장학금으로도 전달 될 예정입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거제시 희망복지재단에 7억 8천만원을 기부 했습니다.

지역민과 함께 행복하고 풍요로운 추석 보내요!

삼성중공업 임직원들이 추석 희망 나눔 캠페인을 오는 10월 10일까지 펼칩니다. 삼성중공업 100여개 봉사팀은 추석을 맞아 지역 내 복지시설과 결연세대, 결연마을, 결연 경로당 150여곳을 찾아 부식세트 등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지난 21일에는 삼성중공업의 신임 안전경영본부장인 피터 헤이워드(Peter Hayward)가 VG 봉사단과 함께 거제시 장목면 송진마을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나눔 물품과 과일 등을 전달하고 담소를 나눴습니다. 명절을 앞두고 더욱 외로워지는 지역 소외 이웃들을 찾아 사랑을 나누는 작은 활동은 앞으로도 쭉 이어질 예정입니다.

임직원의 정성이 저소득층 청소년들의 따뜻한 식사로 사용됩니다.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박대영) 임직원들이 올해도 지역 내 저소득층 청소년들의 급식비를 지원하기로 하고, 지난 19일 거제교육지원청에서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전달식에는 거제교육지원청 이승열 교육장,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용희 사무처장, 삼성중공업 총무팀 이성웅 상무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삼성중공업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모아진 1억4천9백만원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거제 관내 15개 중˙고교 결식학생 282명의 1년간 급식비로 지원될 예정입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2004년부터 지역 내 가정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의 급식비를 지원해 왔습니다. 지난해까지 임직원 모금액 22억 7천여만원이 사용되어, 6,000여명의 청소년들이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시원한 물김치 드시고 올 여름도 건강하게 보내세요.

삼성중공업 참사랑봉사단(단장 박혜숙)이 지난 22일 거제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물김치 나눔행사를 열었습니다. 올해로 5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지역 이웃들에게 시원한 물김치를 전달하여,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 됐는데요. 이른 아침 모인 참사랑 봉사단 40여명은 분주한 손놀림으로 김치 재료를 다듬고, 씻으며 힘을 합쳤습니다. 완성된 물김치는 정성스럽게 포장되어, 당일 독거노인 80여세대와 지역 아동센터 10곳에 전달됐습니다. 박혜숙 단장은“지역 이웃들이 맛있게 물김치를 드시는 모습을 떠올리며, 매년 기쁜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한다”며 “김치를 받은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삼성중공업 참사랑봉사단은 삼성중공업 임직원 아내들로 구성된 봉..

지역 꿈나무를 키우는데 앞장섭니다.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박대영)이 지난 17일 거제시 장목면 장목중학교에서 '2017년 방과 후 학교 개강식'을 가졌습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2006년부터 도·농간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임직원들이 가진 재능으로 지역의 인재를 키우는데 보탬이 되기 위해 '방과후 학교'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석·박사 출신이 주축을 이루고 있는 연구소봉사팀과 금싸라기장학회가 매년 2~3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9명의 임직원이 강사로 나서 장목중학교와 하청중학교에서 영어, 수학 수업이 진행 될 예정입니다. 또한 단순한 수업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멘토링 프로그램, 선주 초청 영어 교실 등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올해도 SHI인들의 헌혈 사랑은 계속됩니다

삼성중공업 임직원들이 겨울철 혈액 공급 부족을 해소하고,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삼성중공업 주요 식당 앞에서는 2017년 사랑의 정기 헌혈 캠페인이 열렸습니다. 이번 헌혈에는 임직원 481명이 참여해, 66장의 헌혈증이 기증 되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1995년부터 매년 년 4회의 정기 헌혈 캠페인을 열어,현재까지 총 33,433명의 인원이 참여하였습니다.사내에는 헌혈 동호회가 운영 될 정도로 임직원들의 헌혈에 대한 관심과 사랑도 뜨겁습니다. 삼성중공업은 앞으로도 매년 정기 헌혈 캠페인을 통해 안정적인 혈액 공급에 앞장 선다는 계획입니다. 우리 임직원들의 작은 실천이 병마와 싸우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들의 나눔은 계속됩니다

우리 회사는 상생과 나눔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진행해 왔습니다. 임직원이 참여하는 형태의 진정성 있는 봉사활동을 위해 임직원들이 스스로 계획하고 추진하는 사회봉사단을 1995년 발족하였습니다. 사회봉사단 팀 수는 현재 256개이며, 지역사회 및 아동청소년 지원 사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작년의 경우 봉사에 참여한 임직원이 8,340명에 달하고 봉사시간은 125,122 시간이나 됩니다. 올해도 임직원들이 저마다의 특기를 살려 봉사활동에 나서는 등 희망나눔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도움의 손길이 더욱 필요한 겨울철을 맞아 각 봉사단체의 활동을 더욱 활발해졌습니다. 최근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에 나선 모습을 사진으로 만나봤..

한 푼 두 푼 모은 사랑, 이웃에게 전합니다

우리 회사가 지난 21일 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한푼 두푼 모은 임직원의 정성을 거제시 희망복지재단에 전달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권민호 거제시장, 희망복지재단 박동철 이사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번에 기부한 1억1천만원은 회사 임직원 2,279명이 1월부터 정성스럽게 모아서 적립한 금액입니다. 모금액은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의 생계비와 의료비 지원에 사용될 계획인데요. 우리 회사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6억3천만원을 기부했습니다. 이번 기부로 거제시 희망복지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지역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에 더욱 힘이 실리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