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이 건조한 선박들에는 유독 '최초', '최고', '최대' 등의 수식어가 많이 붙어 있습니다. 국내 조선업계 사상 최고가 선박인 9억4천2백만불의 드릴십, 26만6천㎥ 용량의 세계 최대 LNG선, 세계 최초의 극지운항용 쇄빙유조선, 원유 및 가스 시추부터 정제, 운송까지 한 곳에서 할 수 있는 해상플랫폼 등 삼성중공업의 기록갱신과 조선업계 역사 창조는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선박 한 척이 완성되기까지는 평균 1년에서 2년 여의 기간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땀과 열정을 쏟고 있는지 알고 계시나요? 오늘도 고객이 만족하는 최고 품질의 선박을 위해 거제조선소를 바쁘게 뛰어 다니고 있는 고객지원팀을 소개합니다! 계약부터 인도 후 운항까지 원스탑(One-Stop) 서비스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