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2(금) 오후, 삼성중공업 서울사무소 회의실이 북적이기 시작합니다. 회의실에 모인 이들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은데요. 무슨 일이냐고요? 바로 삼성중공업의 소통을 이끌어 갈 직원들이 한데 모인 사내기자 발대식입니다. 삼성중공업 사내기자는 올해로 4기를 맞았는데요. 이들은 1년 동안 현장 구석구석을 누비며 직접 기사를 쓰고, 사진도 찍을 계획입니다. 특히 사내방송 리포팅의 기회도 놓칠 순 없습니다. 방송에 출연하는 날은 어느 부서를 가더라도 동료들이 먼저 알아보고 인사하는 인기스타가 된답니다. ^^ 사내기자는 사내 공모를 통해 모집하는데요. 해가 거듭될수록 임직원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학생시절 인터넷 신문 기자로 활동했던 직원, 전 세계 여행을 통해 모험심을 뽐냈던 직원 등 톡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