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 드릴 섬은 한국의 '나폴리' 라고 할수 있는 경남 통영의 소매물도 등대섬입니다.
소매물도 등대섬은 ‘통영 8경’ 중 하나로 통영항에서 뱃길로 1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고요. 빼어난 경관 때문에 TV CF의 배경으로 등장하기도 했었습니다.
이 곳으로 가는 방법은 통영 여객선 터미널을 이용하는 것과 거제 저구항에서 가는 방법(통영 보다 약 40분 빠름) 이 있답니다.
달리고~ 달리고~

다음엔 저기 정상에 도전 해보려고 해요~^^
자, 저기 앞쪽에 보이는 섬이 소매물도 입니다!
등대섬은 섬 반대편에 자리를 잡고 있고요~
소매물도 항의 모습입니다. 예전에 비해 관광객이 많아지다 보니 펜션이 많이 생겨 났습니다.
참고로 소매물도로 여행을 가게 되신다면 필히 등산화나 운동화를 신고 가시길 권해드려요.
그리고 가방 안에 슬리퍼 한 켤레 챙겨 가시는 센스~ (용도는 나중에 말씀 드릴게요!^-^)
저는 망태봉으로 오릅니다~ ^^
등대섬 전체를 얼굴로 봤을때, 연결되는 길이 보이세요? 저 곳이 바로 물길입니다.
물때에 따라 길이 없어졌다가, 생겼다가 합니다.
지금은 계단을 설치 해놓아서 내려 가기가 편합니다!!(오르기도 편하겠죠!!^^)
예전에는 계단이 없어 절벽에서 암벽등반한게 생각이 나네요!!

나머지 얘기는 2탄에서 다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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