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박대영)이 지난 17일 거제시 장목면 장목중학교에서
'2017년 방과 후 학교 개강식'을 가졌습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2006년부터 도·농간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임직원들이
가진 재능으로 지역의 인재를 키우는데 보탬이 되기 위해 '방과후 학교'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석·박사 출신이 주축을 이루고 있는 연구소봉사팀과
금싸라기장학회가 매년 2~3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9명의 임직원이 강사로 나서 장목중학교와 하청중학교에서 영어, 수학 수업이 진행 될 예정입니다.
또한 단순한 수업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멘토링 프로그램, 선주 초청 영어 교실 등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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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산업현장, 서서히 바뀌기 시작할 것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군대에 강제로 징병당할 수 밖에 없는 남자들의 고뇌부터... 막노동이 아니면 도저히 생계를 유지할 수 없는(식당일이나 아파트 청소용역 등등도 여자를 주로 뽑습니다.) 남자들의 서글픈 현실까지... 뭔가가 바뀌어야 합니다. 중공업 산업현장과 건설토목 현장. 기계의 발전에 의거하여 앞으로는 여자들을 '일부' 컨설턴트 겸 계약 파견 일용직 직원으로 투입 가능합니다. 그리고 여자들의 업무가 끝나면 다음은, 남자들의 정식 메시아 업무가 수반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