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이 지난 16일 임직원 기부금 8천만원을 거제시희망복지 재단에 전달했습니다.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권민호 거제시장, 거제희망복지재단 박동철 이사장,
삼성중공업 총무팀 이성웅 상무, 삼성중공업 노동자협의회 김원극 위원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전달된 성금은 삼성중공업 임직원들이 거제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올 1월부터
모은 금액입니다.
성금은 거제시 희망복지재단을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의 생계비 및 의료비 등으로 지원 할 예정입니다.
또한 학업성적이 우수한 저소득층 학생에게 장학금으로도 전달 될 예정입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거제시 희망복지재단에 7억 8천만원을 기부 했습니다.
'SHI 이야기 > - SHI 행복나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성重, 임직원 모금액 1억 6,900백만원 기부 (0) | 2018.11.29 |
---|---|
삼성重, 김장김치로 이웃사랑 실천 (0) | 2017.11.27 |
지역민과 함께 행복하고 풍요로운 추석 보내요! (0) | 2017.09.29 |
임직원의 정성이 저소득층 청소년들의 따뜻한 식사로 사용됩니다. (0) | 2017.09.19 |
시원한 물김치 드시고 올 여름도 건강하게 보내세요. (0) | 2017.0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