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청명한 가을하늘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유난히 휴일이 많은 10월, 가을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여수'로 떠나보는 건 어떠세요? 여러분의 심장을 Bounce Bounce 하게 만들어 드립니다~! 여수 밤바다~ 이 조명에 담긴~ 아~름다운 얘기가 있어~ ♬ 네게 들려주고파 전활 걸~어 뭐하~고 있냐~고~ 나는 지금 여수 밤바다 여수 밤바다~ ♬ ^^ 여수(濾水)는 '물이 좋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미항으로, 작년('12년) 여수세계박람회와 '여수밤바다'라는 노래가 큰 인기를 끌면서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찾게 되었죠. 사진 속 다리는 어딜까요? 야경으로 너무나도 유명한 돌산대교 입니다. 돌산섬과 여수를 연결하는 다리죠. '여수'하면 가장 먼저 떠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