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서 18만㎥급 LNG선, 年內 계약발효 조건부 수주 1척 포함 - 자연기화율 0.075%로 낮춘 세계 최초의 'Mark V' LNG선 수주 ◇ 이탈리아 ENI社 발주 3조원 규모 FLNG 프로젝트 단독 협상 中 ◇ 인도 게일社 발주 LNG선 등 年內 추가 수주 이어질 것 삼성중공업이 올해 첫 수주를 따냈습니다. 유럽 지역 선주로부터 LNG선 2척을 4,200억원에 수주했습니다. 이 중 1척은 오늘 약이 발효됐으며, 나머지 1척은 연내 계약이 발효될 예정입니다. 이번에 수주한 LNG선은 화물창 내부의 자연 기화율을 획기적으로 낮춘 '마크(Mark) V' 방식 화물창을 적용한 세계 최초의 선박입니다. [사진]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LNG선 LNG선에서는 화물창 내부의 천연가스가 매일 0.0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