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르웨이 스타토일社로부터 수주한 해상플랫폼 25일 거제에서 출항 ◇ 안전·품질 우수, 단기간 공정 완료 등 해양공사 수행 능력 입증 ◇ 북해 지역에서의 수주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 사진 :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요한 스베드럽(Johan Sverdrup) 라이저 플랫폼이 출항하는 모습 삼성중공업이 북해 지역으로 인도할 해상플랫폼의 건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25일 인도했습니다. 2015년 6월 노르웨이 스타토일(Statoil)社로부터 1조 1,786억원에 수주한 요한 스베드럽(Johan Sverdrup) 해상플랫폼의 상부구조물 2기 중 1기가 이날 노르웨이로 출항했습니다. 이는 노르웨이 스타방에르(Stavanger) 지역 서쪽 140km 해상에 위치한 요한 스베드럽 유전에 투입될 해양 설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