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이 지난 2일부터 6일간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린 '제42회 국제기능올림픽 대회'에서 금메달 3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해 대한민국의 18번째 종합우승에 기여했습니다. ▲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남진수(용접 직종), 김민성(목공 직종), 김우열(냉동기술 직종), 원상연(옥내제어 직종) 사원 삼성중공업은 이번 국제기능올림픽에서 6개 직종에 6명의 선수가 참가해 남진수 사원(용접), 김우열 사원(냉동기술), 김민성 사원(목공)이 금메달을, 원상연 사원(옥내제어)이 동메달을 수상했습니다. 전성현 사원(동력제어)과 박창민 사원(실내장식)은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각각 우수상을 수상하며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용접 직종에 출전한 남진수 사원은 ˝용접 직종은 한국이 금메달 후보여서 그런지 견제가 너무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