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4월 25일은 '법의 날'입니다. 글로벌 법률분쟁이 늘어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날로 부각되는 시점에서 준법경영은 기업 활동의 필수 조건이 되었는데요. 오늘은 준법경영을 넘어, 준법의 생활화를 위해 노력하는 삼성중공업의 모습을 전해 드립니다. 법과 원칙, 모르면 앙대여~ '법 없이도 산다'는 말이 있죠. 하지만 준법은 단순히 개인의 의지나 도덕성에만 결부된 문제가 아닙니다. 무심코 한 행동이 의도와는 별개로 법에 저촉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인데요. 별 생각없이 친구에게 보낸 최신영화 파일이나 리포트 과제에 출처를 명시하지 않고 인용한 기사, 논문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기업 활동에 있어 법을 존중하고 지키는 자세는 특히 중요한데요. 오늘날 초일류 기업들이 업무 관련 법규와 회사 규정을 구성원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