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유산균을 키워본 적 있으시나요? ^^ 전기전자사업부에서는 유산균을 나눠주며 동료애(?)도 싹텄다는 소식이 들려와 취재를 나가봤습니다. '유산균'은 그냥 우유를 발효시킨다고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고요. '원균'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해요. 그럼 이 유산균 나누기는 어떻게 시작된 것일까요? 처음 유산균을 들여온 사람은 전기전자사업부에서 근무하는 김고운 사원이었습니다. 지난 추석 명절에 친척들이 모일 기회가 있었는데, 이때 김 사원의 이모님이 유산균을 나눠주셨다고 합니다. ┗ 왼쪽부터 전기전자사업부 조연정 사원. 임소희 대리. 김고운 사원. 이혜미 사원 그렇게 입양온 유산균을 김고운 사원은 정성들여 배양하기 시작했는데요. 유산균은 그냥 갖고만 있으면 죽어버리는 녀석이라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