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8

조선소에서 만나는 각양각색 근무복, 집중해부!

선박건조 작업시 여러 공정에 투입되는 직원들. 그들이 입고 있는 각각의 근무복을 살펴보면 조금씩 차이가 있답니다. 삼성중공업 사내기자 김종범 사원(선장2부선장2과)이 소개합니다! ^^ ────────────────────────────────────────────────── 3만여명이 근무하는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밤낮으로 바삐 돌아가는 거제조선소 현장을 들여다 보면 다양한 색, 다양한 종류의 근무복을 입고 있는 직원들을 만날 수 있는데요. 근무복에 따라 저마다 어떤 일을 하는지 알고 계시나요? 지금부터 그 궁금증을 해결해드리겠습니다. 현장으로 출동! 자, 현장에서 만난 분들의 근무복을 소개합니다~ 1 연두색 조끼 + 안전모의 빨간 두줄의 띠 각 현장의 직장의 위치에 있는 분들의 복장입니다. '직장'은..

[카툰] 여러분 사랑합니다 ^^

여러분의 사랑을 받아 온 조선소 카툰이 오늘로 마지막입니다. ㅠ_ㅠ 카툰을 그려주는 이승훈 대리(제이엠넷 선체품질보증)가 잠시 휴식 시간을 갖고 더 재밌고 다양한 에피소드로 여러분을 찾아 갈 예정입니다. 그동안 카툰을 사랑해 주신데 감사드리며, 마지막으로 이승훈 대리가 여러분께 사랑의 마음을 전합니다. ^^ I'll be back ~~ posted by 이승훈 대리 (사내협력사 제이엠넷) 사내 매체인 '사생활이야기'에서 칼럼리스트로 활동중이며, 조선소의 에피소드를 만화로 풀어내며 임직원들의 뜨거운 공감을 얻고 있다.

[카툰] (5) 검사복과 화장실

거제조선소에서 근무하는 품질검사요원(제이엠넷 이승훈 대리)이 직접 그린 생생한 조선소 에피소드! 오늘 소개해 드리는 일화는 한번쯤 경험해 봤을지도 모를 난감한 상황인데요, 궁금하시죠?? 두둥~~ 시작합니다!! ^^ posted by 이승훈 대리 (사내협력사 제이엠넷) 사내 매체인 '사생활이야기'에서 칼럼리스트로 활동중이며, 조선소의 에피소드를 만화로 풀어내며 임직원들의 뜨거운 공감을 얻고 있다.

철판에 구멍이 뻥!~ 애꿎은 용접봉만 만지작~

어느 날, 삼성중공업 기술연수원 용접실습장에 주황색 검사복을 입은 사원들이 나타났습니다. 용접자격시험 검사원 자격으로 온거냐구요??? 아닙니다.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용접실습과 자격시험을 위해 온 것이랍니다. 용접사가 아니라 품질검사원이 왜 용접자격 시험을 보냐구요? 용접사들의 용접 결과를 제대로 검사하기 위해서는 용접을 경험해 볼 필요가 있기 때문이죠. 삼성중공업에서는 선박의 품질검사 업무를 맡은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3주간에 걸친 용접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요. 업무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용접장비에 대한 이론 및 실습 교육, 절단 실습, 안전교육 등을 포함한 3주 교육의 가장 마지막 과정이 바로 용접 자격 시험입니다. 이번 자격시험의 주인공들은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선체품질보증파트에 근무하는 사..

최고 품질의 선박, 이 손안에 있소이다~! - 고객지원팀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선박들에는 유독 '최초', '최고', '최대' 등의 수식어가 많이 붙어 있습니다. 국내 조선업계 사상 최고가 선박인 9억4천2백만불의 드릴십, 26만6천㎥ 용량의 세계 최대 LNG선, 세계 최초의 극지운항용 쇄빙유조선, 원유 및 가스 시추부터 정제, 운송까지 한 곳에서 할 수 있는 해상플랫폼 등 삼성중공업의 기록갱신과 조선업계 역사 창조는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선박 한 척이 완성되기까지는 평균 1년에서 2년 여의 기간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땀과 열정을 쏟고 있는지 알고 계시나요? 오늘도 고객이 만족하는 최고 품질의 선박을 위해 거제조선소를 바쁘게 뛰어 다니고 있는 고객지원팀을 소개합니다! 계약부터 인도 후 운항까지 원스탑(One-Stop) 서비스 제..

[카툰] (2) 고소공포증

지난번 '조선소 빈티지' 재밌게 보셨나요? ^^ '카툰'은 조선소에서 근무하는 품질검사요원의 에피소드를 소개하고 있는데요, 삼성중공업에 근무하는 직원이 직접 그려 더욱 생생하고 재밌습니다. 그럼, 그 두번째 일화를 만나보시죠~! posted by 이승훈 사원 (사내협력사 제이엠넷) 사내 매체인 '사생활이야기'에서 칼럼리스트로 활동중이며, 조선소의 에피소드를 만화로 풀어내며 임직원들의 뜨거운 공감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