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겨운 술모임은 그만! 이색 송년회를 소개합니다~^^

SHI 이야기/- SHI 사람들 2012. 12. 28. 19:33

연말이라 여기저기 모임 많으시죠? 술을 못 하는 사람들에겐 괴로운 자리가 바로 송년회이기도 한데요.
하지만! 삼성중공업 전기전자사업부에서는 술회식을 줄이고 부서원들과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술이 없어서 더욱 유쾌하고 따뜻했던 이색 송년회를 소개해 드립니다~ ^^


1. 바리스타 체험
3시간 동안 진행되는 수업이라 지루하지는 않을까 걱정했다는 마린솔루션사업지원 직원들. 서둘러 업무를 마치고 학원에 도착하자 그런 걱정은 싹~ 사라졌다고 합니다. 이유는?? 궁금하면 오백원~ ㅎ 


이론소개, 로스팅, 아트체험으로 진행이 되었는데, 매 시간이 직원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이었다고 해요. 특히 로스팅 과정을 꼭  거쳐야만 향긋한 커피를 추출할 수 있는데요. 각자 고른 로스팅 기계에 생두를 넣고 끊임없이 흔들어줘야 하기 때문에, 정성을 많이 들일 수록 더욱 진하고 깊은 맛을 낼 수 있었답니다. 그런데, 팔이 너무 아팠다고… ^^


모두가 가장 기다렸던 순간이죠! 직접 로스팅한 커피를 시음해보는 시간입니다. 이어 진행된 라떼아트에서는 숨겨진 아티스트본능을 뽐내며 다양한 작품들을 만들어냈습니다.

3시간도 금방 지나가고 어느덧 마무리 할 시간! 함께 해준 선생님과 기념사진촬영을 하고 이 날 행사를 마쳤는데요.
어색할 것만 같았던 술 빠진 회식이 오히려 동료들과 더욱 가깝게 만들어줬다며 종종 이런 회식을 추진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2. 연하장 만들기!
다음으로, 2012년 한해 동안 고마웠던 분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연하장을 직접(!) 만들어 보았다는 전력기기파트의 송년 모임입니다.
연하장은 아래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개개인의 취향에 맞게 꾸밀 수 있는 꾸미기식 연하장과 한지를 접어서 만드는 고난이도(?)의 접이식 연하장 두 종류로 진행되었습니다.
연하장을 받고 행복해 하는 가족들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조금 더 예쁘게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너무 많은 장식을 붙여서 세상에서 가장 무거워진(?) 연하장, 리본까지 만들어 붙여 정성이 느껴지는 예쁜 연하장, '13'이라는 숫자를 직접 만들어 붙인 '응답하라 2013' 연하장 등 다양한 작품이 완성되었습니다.

연하장 만들기도 굉장히 의미있고 독특하죠? ^^



3. 비누 만들기
역시 알코올 한방울도 마시지 않고 진행된 전력제어 부서의 '비누만들기' 체험입니다.
비누를 사용해서 더러움을 씻어내듯이 올해의 아쉬웠던 점을 씻어내고, 2013년에는 함께 일하는 동료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자는 취지에서 기획했다고 합니다. 진한 동료애가 느껴지시나요?

기획 의도에 따라 비누는 천연재료를 이용했답니다. 단순히 비누만 만드느냐? 아니죠~ 좀 더 재미있고, 프로그램에 집중하기 위해 부서원의 얼굴로 만들기를 했습니다. 완성된 비누를 보면서 만들어 준 사람의 노력도 새삼 느끼게 되었다고요.


정말 다양하죠?? 사진과 매칭해보면 기가막히게 비슷하답니다. 아까워서 쓰지 못할 정도로 ㅎ


올해는 다양한 부서의 임직원들이 이렇게 술을 자제하고 차별화된 기획으로 뜻깊게 보냈다고 하는데요.
여러분도 이런 이색 송년회 어떠신가요?? 
앞으로는 건강에 좋지 않은 술은 줄이고, 함께하는 사람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송년모임을 만들어보세요~ ^^

Posted by samsungs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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