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에는 해피로드라는 길이 있습니다.
산책을 하면서 업무시간에 쌓인 피로도 풀고
점심 식사 후 졸음을 쫓거나 기분전환을 하기도 하는데요.
가을이 되면 어지럽게 낙엽이 흩어져 있곤 했는데
익명의 작가(?)분께서 색깔이 다른 낙엽들과 솔방울로
일명 '낙엽아트'를 남기셨습니다.
함께 작품을 감상해보겠습니다.
작품의 기본 컨셉은 하트입니다.
사랑이 넘치는 조선소를 만드는 것이 작가분의 소망이 아닐까 합니다.
여기도 하트, 저기도 하트...
애정이 넘치는 회사가 되기를 바라는 작가의 심리가 엿보입니다.
그런데... 요즘 답답한 일이 있으셨나봐요.
나비처럼 훨훨 날아가고 싶으신가 봅니다.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죠.
잘 안풀리는 일이 있다면 해결의 실마리를 소통에서 찾아보세요.
너와 나, 우리 모두 마음을 활짝 연다면
상하좌우로 소통하는 通通한 SHI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상으로 낙엽아트 전시회 강평을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미소짓는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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