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삼성중공업 임직원과 가족들이 거제시 사등면 군령포마을에서 바지락 캐기 체험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의 화합과 결연 마을과의 유대 강화를 위해 마련됐는데요. 400여명의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해 그 어느때보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자세한 소식은 삼성중공업 이영진 사내기자와 함께 바지락 캐기 현장으로 떠나보시죠! ^^ 군령포 마을회관 앞. 이번 행사를 알리는 플랜카드가 떡하니 걸려있네요! 해변에 나가보니 한창 바지락 캐기 체험 행사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군령포 마을 주민들이 키워 놓은 조개밭에서 바지락을 캐고 있어요! 호미와 조개 담을 그릇을 들고 어른과 아이 할 것 없이 모두 열심입니다. (참고로, 자기가 캔 바지락은 모두 '자기꺼'^o^) 엄마와 두 공주님이 사이좋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