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 3

신규 내방신청 시스템 오픈

삼성중공업이 5월 27일, 방문자가 직접 방문을 신청하는 『내방신청 시스템』을 시범오픈했습니다. 변경된 내방신청 절차는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 일 정 - 내방신청 시스템(http://visit.samsungshi.com) 시범오픈 ※ 영문페이지 6월 10일 오픈, 모바일페이지 6월 24일 오픈 ※ 6월23일까지 기존시스템(사우마당) 병행 운영 □ 변경 된 내방신청 절차 1. 방문자 및 작업자는 삼성중공업 내방신청 시스템 회원 가입 - 웹화면 : http://visit.samsungshi.com (5월 27일 시범오픈) - 모바일: http://mvisit.samsungshi.com (6월 24일 오픈예정) 2. 방문유형에 따라 방문자는 보안교육, 작업자는 안전 및 보안교육 이수 3. 내방객 신청 시 ..

삼성重, 친환경 스마트십 솔루션 DNV-GL 선급 인증

삼성중공업이 28일 노르웨이·독일 선급인 DNV-GL로부터 이산화탄소 배출 규제(MRV & DCS)에 대한 스마트십 기술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중공업의 스마트십 솔루션 '인텔리만 십(INTELLIMAN ship)'에 적용된 이 기술은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출발 및 도착 항구의 위치정보와 시간을 기록하고 △운항 상태에 따라 연료 사용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실시간으로 계측해 모니터링 할 수 있으며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해 정확한 운항 리포트를 생성합니다. 삼성중공업은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미국 선급협회인 ABS로부터 획득한 국내 업계 최초 인증에 이은 추가 인증"이라며, "삼성중공업의 친환경 스마트십 기술에 대한 선사들의 신뢰성이 높아져 실선 적용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

삼성重, 친환경 LNG 연료 추진선 첫 출항 성공

- 삼성重 첫 인도한 친환경 LNG 연료추진선, 해상 LNG 급유 성공 - LNG 연료공급시스템 'S-Fugas', 스마트십 기술 입증...추가 수주 기대 - FLNG, LNG 운반선, LNG 벙커링선에 이어 LNG 연료추진선까지 라인업 완성 삼성중공업이 자체 기술로 첫 LNG 연료추진 선박 건조에 성공해 세계 친환경 선박 시장에서 건조 능력과 기술력을 입증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올해 초 아시아지역 선사에 인도한 11만 3,000톤급 LNG 연료추진 유조선 2척이 네덜란드 로테르담 항구에서 첫 LNG 벙커링(연료 공급)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친환경 선박으로서 본격적인 운항을 개시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2015년말 삼성중공업은 회사 최초의 LNG 연료추진 유조선 2척을 수주해 올해 1월과 2월 각각 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