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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重, LNG운반선 4척 추가 수주...1주일새 3조원 계약

삼성重, LNG운반선 4척 추가 수주 ... 1주일새 3조원 계약 - 척당 2,400억원 넘어....연간 수주 112억 달러, 목표 23% 초과 달성 - '수주 랠리', '선가 상승' 선 순환 ..... 2007년 '슈퍼 사이클' 부활 기대 □ 삼성중공업이 액화천연가스(LNG) 기술 경쟁력을 앞세워 고부가 친환경 선박으로 하반기 수주 랠리를 펼쳐가고 있음. □ 삼성중공업은 버뮤다 지역 선사로부터 LNG운반선 4척을 총 9,713억원에 수주했다고 25일 공시를 통해 밝힘. LNG운반선 한 척당 가격은 2,428억원(2억 600만 달러)으로 2015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함. □ 삼성중공업은 지난 18일, 2조원 규모의 셔틀탱커 7척 수주에 이어 이날 추가 수주에 성공하며, 한 주만에 3조원의 실적을..

삼성重, 멤브레인형 액화수소 화물창 개발

삼성重, 멤브레인형 액화수소 화물창 개발 - 英 로이드 선급, 멤브레인형 액화수소 화물창 기술 인증 - 독자 화물창 개발로 대형 액화수소운반선 시장 주도 기대 □ 삼성중공업이 대형 액화수소운반선 개발을 위한 독자 액화수소 화물창(저장탱크) 기술을 선점하며 수소경제시대에 선두경쟁을 본격화하고 있음. □ 삼성중공업은 영국 선급인 로이드(Lloyd)社로부터 조선업계 최초로 '멤브레인형 액화수소 저장탱크 및 160,000㎥ 액화수소운반선 개념설계'에 대한 기본 인증(Approval In Principle)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힘. 이번에 독자 개발한 멤브레인형 액화수소 화물창은 선체 내부에 단열공간을 만들어 영하 253℃로 액화된 수소를 안전하게 저장하는 기술로, 공간 활용도가 높아 별도의 독립형 화물창 보다..

삼성重, 세계최초 열전발전 적용 LNG船 만든다

삼성重, 세계최초 열전발전 탑재 LNG船사진 왼쪽부터 박광호 LG이노텍 소자소재연구소장 , 이동연 삼성중공업 조선해양연구소장, 케이타이노우에 NYK 호선 담당 (KEITA INOUE NYK Representative), 최종태 HSD엔진 기술 담당 만든다 - LG이노텍과 열전발전 시스템 공동개발...LNG운반선 첫 적용 · 선박 엔진 폐기열 회수해 전력 생산...연료비, CO2 절감 - 배터리, 연료전지 기술도 선점...친환경 선박 공략 준비 '착착' □ 삼성중공업이 선박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최신 친환경 선박 기술들을 잇따라 선 보이며 기술 경쟁에서 우위를 보여 주고 있음. □ 삼성중공업은 LG이노텍과 공동 연구를 통해 세계 최초로 선박용 열전발전(Thermo-electric Generator) 모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