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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重, MS社와 손잡고 '디지털 전환' 속도낸다

삼성重, MS社와 손잡고 '디지털 전환' 속도낸다 - MS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첨단 IT기술로 업무혁신 박차 - 디지털 혁신 통해 '低비용·高효율 조선소' 로 탈바꿈 □ 삼성중공업은 글로벌 IT 기업인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와 디지털 조선소로 전환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힘. 이 협약을 통해 삼성중공업은 MS社의 첨단 IT 솔루션과 기술 노하우를 활용해 低비용·高효율 조선소로의 전환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임. □ 삼성중공업은 2019년부터 '스마트 SHI'(Smart Samsung Heavy Industries)로 명명한 디지털 전환 전략을 수립하고, 설계·구매·생산 등 조선소 전(全) 영역에 걸쳐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업무 혁신을 추진하고 있음. 거제 조선..

삼성重, 독자개발 천연가스 액화공정 실증

삼성重, 독자개발 천연가스 액화공정 실증 - 'LNG 기술의 꽃', 천연가스 액화공정 SENSE IV 성능 시연 · 기술 자립 고도화, 비용·공기 단축 ... FLNG 수주경쟁력 강화 - '토탈 LNG 솔루션 프로바이더' 도약 계기 □ 삼성중공업은 거제조선소 조선·해양 통합 LNG(액화천연가스) 실증설비에서 독자 기술로 개발한 천연가스 액화공정인 'SENSE IV'(이하 '센스 포')의 실증 시연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8일 밝힘. 지난 16일부터 진행된 이번 시연회에는 ENI(이앤아이, 이탈리아), Equinor(에퀴노르, 노르웨이), Golar LNG(골라엘엔지, 영국), Petronas(페트로나스, 말레이시아) 등 세계 각국 주요 LNG 개발사와 ABS, BV, LR 선급 관계자들이 대거 참관해 ..

삼성重, 초대형 FLNG 성공적 건조

코랄 술 FLNG 전경사진 삼성重, 초대형 FLNG 성공적 건조 ※ FLNG : 부유식 천연가스 생산 액화 저장 플랜트 - '코랄 술(Coral Sul) FLNG' 완공... 아프리카 최초의 극심해 FLNG로 기록 ※ 수심 2,000m에서 운용이 가능 - 모잠비크 대통령, 伊·佛 대사관 등 명명식 참석 - EPC 건조 능력 입증... FLNG 독보적 경쟁력 보유 □ 삼성중공업은 15일 모잠비크 해상에 투입될 FLNG 건조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코랄 술(Coral Sul)'로 명명했다고 밝힘. ※ 'Sul'은 포르투갈어로 South를 의미 □ '코랄 술' FLNG는 삼성중공업이 프랑스 테크닙, 일본 JGC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2017년 6월 이탈리아 에너지기업 ENI로부터 수주한 해양플랜트임. 삼성중공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