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重 노사, 영업 일선에서 함께 뛴다
- 남준우 사장, 강일남 노동자協 위원장 함께 말레이시아 고객 방문 · 11日, MISC·엑슨모빌 경영진 만나 최고 품질, 안전 준수 약속 - 안정적 노사관계 기반으로 영업 집중... 올해 수주목표 69% 달성 中 □ 삼성중공업 노사(勞使)가 고객의 신뢰를 얻기 위한 해외 영업에 함께 나서며 추가 수주를 위해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말레이시아 현지시간 11일 남준우 사장과 강일남 노동자협의회 위원장이 말레이시아 선사 MISC社 주관 초청행사에서 용선주인 엑슨모빌(ExxonMobil) 자회사 SRM 경영진 등을 만나 감사 인사와 함께 최고의 안전, 품질을 약속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 삼성중공업은 지난 10월 MISC로부터 최신 사양의 174,000㎥급 LNG운반선 2척을 수주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