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회 국제기능올림픽(World Skills Leipzig 2013)' 대회가 7월 2일부터 7일까지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렸습니다. 삼성중공업은 금메달 3개, 동메달 1개, 그리고 2개의 우수상을 수상함으로써 대한민국의 18번째 종합 우승에 크게 기여했는데요. 청운의 꿈을 안고 인생 일대의 경기를 펼친 삼성중공업 선수들의 열띤 경기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라이프치히가 자랑하는 전시장인 '메세그란데'의 전경입니다. 이번 경기대회에서는 타이틀 스폰서인 삼성의 이름을 따서 삼성 글라스홀(Samsung Glass Hall)이라 불리어졌습니다. 건물 전체가 유리로 지어져 하늘이 그대로 보이는 멋진 공간이죠. 이 곳에는 스폰서 홍보관 중 삼성 홍보관이 자리했습니다. 삼성중공업도 전자, 테크윈과 함께 삼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