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이 며칠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삼성중공업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 25일(화)부터 오는 31일(월)까지 자매결연마을과 사업장 인근에 위치한 복지시설을 찾아 생필품을 비롯한 작은 선물을 전달하는 '희망나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번 캠페인에는 거제조선소 사내 봉사팀 100여개가 참여할 예정인데요. 참여 인원은 천 여명에 달합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삼성중공업 임직원들은 적게는 수명에서 많게는 십여명 씩 결연을 맺은 복지시설과 결연세대를 찾아가는 식으로 진행하고 있는데요. 그 출발은 거제조선소 현장 일선 관리자 모임인 '일관회'가 끊었습니다. ▶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일선관리자회 봉사자들 일관회 봉사자들의 결여세대 방문을 시작으로 모두 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