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 이야기/- SHI 행복나눔

삼성중공업, 설날 맞아 '희망나눔 캠페인' 전개

samsungshi 2011. 1. 28. 09:58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이 며칠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삼성중공업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 25일(화)부터 오는 31일(월)까지 자매결연마을과 사업장 인근에 위치한 복지시설을 찾아 생필품을 비롯한 작은 선물을 전달하는 '희망나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번 캠페인에는 거제조선소 사내 봉사팀 100여개가 참여할 예정인데요. 참여 인원은 천 여명에 달합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삼성중공업 임직원들은 적게는 수명에서 많게는 십여명 씩 결연을 맺은 복지시설과 결연세대를 찾아가는 식으로 진행하고 있는데요. 그 출발은 거제조선소 현장 일선 관리자 모임인 '일관회'가 끊었습니다.

▶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일선관리자회 봉사자들

일관회 봉사자들의 결여세대 방문을 시작으로 모두 116곳의 복지시설과 결연세대에 생필품을 비롯한 선물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한편, 삼성중공업은 저소득 가정과 홀로 어르신들을 위해 거제시 둑덕면, 장평동 등 7곳에 '사랑의 쌀독'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 쌀독도 가득~ 채워 놓을 예정입니다.

삼성중공업은 매년 명절이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 물품을 전달하고 있을 뿐 아니라, 평상시에도 사내 200여개 봉사팀들이 지역의 불우세대, 다문화가정, 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