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이 며칠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삼성중공업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 25일(화)부터 오는 31일(월)까지 자매결연마을과 사업장 인근에 위치한 복지시설을 찾아 생필품을 비롯한 작은 선물을 전달하는 '희망나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번 캠페인에는 거제조선소 사내 봉사팀 100여개가 참여할 예정인데요. 참여 인원은 천 여명에 달합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삼성중공업 임직원들은 적게는 수명에서 많게는 십여명 씩 결연을 맺은 복지시설과 결연세대를 찾아가는 식으로 진행하고 있는데요. 그 출발은 거제조선소 현장 일선 관리자 모임인 '일관회'가 끊었습니다.
일관회 봉사자들의 결여세대 방문을 시작으로 모두 116곳의 복지시설과 결연세대에 생필품을 비롯한 선물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한편, 삼성중공업은 저소득 가정과 홀로 어르신들을 위해 거제시 둑덕면, 장평동 등 7곳에 '사랑의 쌀독'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 쌀독도 가득~ 채워 놓을 예정입니다.
삼성중공업은 매년 명절이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 물품을 전달하고 있을 뿐 아니라, 평상시에도 사내 200여개 봉사팀들이 지역의 불우세대, 다문화가정, 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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