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입사정보 5

삼성중공업 신입사원, "꿈을 위한 도전은 계속됩니다."

삼성중공업에 근무하는 신입사원들과 함께하는 '잘 부탁합니다' 코너. 이번에 함께한 세 명의 신입사원은 공무팀(운영) 이수용 사원, 구매팀(해양구매2) 이하나 사원, 기계지원부 정한길 사원입니다. 지난 몇 달간 삼성중공업에 근무하면서 느낀 점들을 들어봤습니다. 함께 만나보시죠! ^^ ┗ 왼쪽부터 이수용 사원, 이하나 사원, 정한길 사원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합니다. 수용 : 안녕하세요, 공무팀 신입사원 이수용입니다. 공무팀은 조선소의 기계, 중장비, 가스, 전기, 건물 등 모든 설비를 관리하는 부서인데요. 저는 운영 및 기획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인 Stay Curious(호기심을 가져라)을 실천하며 항상 선배들을 온갖 질문으로 귀찮게 하고 있죠. 하나 : 안녕하세요! 신입사원 이하나 ..

삼성중공업의 신입사원, 완생을 위한 준비완료!

아마도 신입사원으로서 회사에 첫 출근하는 날은 잊지못할 기억으로 남을 것 같은데요. 취업이라는 높은 산을 넘어 당당히 사원증을 목에 건 삼성중공업의 신입사원 3인방을 만나봤습니다. 완생을 꿈꾸는 미생들의 고군분투 적응기를 소개합니다! ▲ 왼쪽부터 조선시추QM그룹 송래근 사원, 시운전지원과 신현호 사원, 선실설계파트 오유림 사원 Q. 먼저 각자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래근 : 안녕하세요. 저는 조선시추QM그룹에서 근무하고 있는 송래근입니다. 현재 Jack up Rig 프로젝트 의장품질검사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제 부서에 배치된 지 2개월 남짓 되었네요. 아직도 새롭고 모르는 것 많은 신입이지만, 선배들에게 하나하나 물어가며 배우고 있고,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현호 : 반갑습니다..

신입사원이 전하는 삼성중공업 근무편 - 오진우 사원

곧 있을 상반기 채용을 준비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대학생 여러분~! 2월에는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여러분보다 먼저 입사한 선배들의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그 첫번째로, 입사 8개월 차 신입사원으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며 역량을 키워나가고 있는 오진우 사원을 만나봅니다. ^^ Q1. 반가워요! 진우씨. 먼저 본인 소개와 담당하는 업무에 대해 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작년 7월에 55기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오진우입니다. 현재 의장설계팀에서 배관자재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각 프로세스의 유체, 압력, 온도, 선주사의 요구 등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배관자재의 사양을 확정하고 물량을 관리하는 일이죠. 배관은 사람의 몸에 비유하면 혈관과 같아요. 혈관은 몸의 혈액이 지나가는 길이자 영..

삼성중공업 신입사원이 전하는 당찬 포부!

입사 5개월차, 좌충우돌 회사생활을 쾌활하게 헤쳐 나가는 신입사원들을 만났습니다. 전장설계1팀 유지형, 원자재구매팀 임경범, 의장QM그룹 허진영 사원이 그 주인공입니다. Q1. 먼저 각자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지형 안녕하세요, 전장설계팀 유지형 사원입니다. 고향이 경기도 일산이라서 거제에서 집까지 6시간이 걸려요. 멀리 떨어져 있지만 큰 어려움은 없어요. 경범 저는 원자재구매팀의 신입사원 임경범입니다. 모험심이 강한 편이라 거제에서도 나름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아직은 알에서 갓 나온 햇병아리지만, 선배님들한테 많이 배우면서 커나가고 있습니다. 진영 의장QM그룹 허진영 사원입니다. 저는 운동, 특히 축구를 좋아하는데요. 기회가 된다면 동호회에 가입해 야드 내 다양한 분야의 선배님들을 뵙고 싶습니다. 본..

"열정과 패기로 똘똘뭉친 우리는 신입사원입니다"

채용시즌을 맞이해 취업문제로 고민중인 학생분들 많을텐데요. 특히나 삼성중공업을 목표로 준비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입사 선배들의 이야기가 궁금하실거라 생각됩니다. 작년에 입사한 신입사원 3인방에게 입사 후 6개월 동안 겪은 짧은 근무 경험담을 들어봤습니다. ^^ ▲ 사진 왼쪽부터 김종호 사원(생산기반연구센터), 이태형 사원(구조설계2팀, 김주현 사원(의장QM그룹) Q. 삼성중공업을 선택한 계기가 있었나요? 태형 조선공학을 전공해 자연스레 이 길을 선택하게 됐습니다. 2년 전, 학교에서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거제조선소를 방문한 적이 있어요. 실제로 목격한 조선소의 모습은 생각보다 굉장히 웅장하더라고요. 그때 '여기서 내 꿈을 펼치겠노라'고 마음 먹었죠. 저에게는 그날 탐방이 구체적인 목표를 심어준 계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