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봉사 3

따뜻한 겨울을 나누고 돌아왔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해졌습니다. 추운 날씨이 걱정스러운 이웃을 위해 지난 18일 박대영 사장과 판교 R&D센터 임직원 80여명이 연탄나르기 봉사활동에 나섰습니다. 노원구 중계본동에서는 매년 200여 가구가 연탄으로 겨울을 나고 있습니다. 이 분들을 돕기 위해 중계동에는 서울연탄은행이 위치하고 있는데요. 우리 회사는 지난 2006년 서울연탄은행에 연탄 2만장을 기증한 이래 매해 겨울 3~4만장의 연탄을 기증하며 중계본동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하나! 둘! 하나! 둘! 한 줄로 서서 연탄을 나르려면 찰떡같은 호흡이 필수!! 젖먹던 힘까지 으쌰~~ 고지대에 살고계신 분들을 위해 총알배송 서비스까지 산더미처럼 쌓여있던 연탄이 어느새 각 가정의 창고로 옮겨져 차곡차곡 쌓였습니다. 우리의..

사랑의 연탄과 함께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지난 6일 노원구 중계본동에서 삼성중공업 박대영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 명이 '사랑의 불씨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중계본동의 저소득층 가정과 독거노인 등에게 연탄을 기증하고 이를 직접 배달하는 행사입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2006년 부터 서울연탄은행에 매해 겨울 3~4만장의 연탄을 기증하고 있는데요. 올해도 어김없이 중계본동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을 기증했답니다. 자. 이제 본격적인 연탄 배달 시작입니다! 100여명의 임직원들은 총 세 개조로 나뉘어 연탄을 쌓아둔 공터에서부터 마을 곳곳 각 가정까지 직접 리어카를 끌거나 지게를 지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시작했습니다. 연탄 배달을 시작하자마자 우려했던대로 비가 내리기 시작했는데요. 박대영 ..

사랑의 불씨를 전하고 왔어요

늦가을 날씨가 비록 따뜻하다고 해도 겨울은 매섭기 마련이죠. 아직도 겨울에 연탄을 때는 가정이 서울에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노원구 중계본동에서는 매년 200여 가구가 연탄으로 겨울을 나고 있습니다. 이 분들을 돕기 위해 중계동에는 서울연탄은행이 위치하고 있는데요. 삼성중공업은 지난 2006년 서울연탄은행에 연탄 2만장을 기증한 이래 매해 겨울 3~4만장의 연탄을 기증하며 중계본동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8일(화)에도 삼성중공업 노인식 사장과 신입사원 등 100여 명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서울연탄은행에 연탄 4만장을 기증하고, 이 중 3천장을 이 동네 독거노인 가정에 직접 배달한 것이죠. 중계본동의 가파른 오르막길... 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