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뉴스를 보면 청소년 문제가 날로 심각해져가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요. 삼성중공업은 1996년부터 청소년 선도 활동을 회사의 '대표공헌사업'으로 정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삼성중공업 임직원들은 최근 새학기를 맞아 청소년 선도 캠페인을 전개하며, 올해도 지역 청소년의 든든한 후원자가 될 것을 약속했습니다. 거제조선소 '청소년선도 119' 봉사단은 지난 9일(수) 저녁 거제경찰서, 청소년 지도위원회 등과 함께 거리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이 날 50여 명의 참가자들은 고현 시내를 행진하고, 지나는 학생들에게 안내문을 나눠주며 건전한 학교 생활을 당부했습니다. '청소년선도 119' 봉사단은 지난 1998년 12월부터 현재까지 매일 저녁 8시부터 11시까지 청소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