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이라면 취업문제로 고민이 많을텐데요. 멘토링 활동을 통해 임직원이 자신의 업종과 직군의 경험을 살려서 후배들을 이끌어준 훈훈한 소식이 있답니다. CS팀(Plus3) 정재민 사원이 전해드립니다. ^^ ˝조선 전공이 아니기 때문에 중공업으로 입사할 생각을 못했는데, 오히려 전자전기과인 제 전공을 살리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 최주하 사원 - '12년 신입사원 공채로 삼성중공업에 입사한 박소현 사원과 최주하 사원. 두 사람은 입사 전부터 삼성중공업과 특별한 인연이 있었다고 합니다. 바로 삼성재능나눔 캠페인 1기 멘티로 참여했던 것. 삼성재능나눔 캠페인은 삼성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이 진로와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대학생들에게 멘토링을 해주는 활동인데요. 두 사람의 멘티를 삼성중공업으로 이끈 멘토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