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5일 금요일 퇴근 후, 게스트 하우스 앞에 많은 외국인들이 모였습니다. 이들은 무엇을 위해 이 곳에 모였을까요?? 신나게 불금이라도 보내려는 걸까요?? 그렇습니다. 신나게 불금을 보내려는 게 맞았네요! 여기 모인 이들은 CS팀에서 준비한 '선주와 팀빌딩'에 함께할 분들이었습니다~^^ 팀빌딩이라면 모름지기 단합이 되야되는게 인지상정! 단합을 위해 준비된 오늘의 행사는 바로...함께 응원을 하면서 하나될 수 있는 야구 관람! 이날은 마산야구장에서 NC 다이노스와 vs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있었는데요. 치열한 경남 라이벌전으로 유명한 이 경기. 불금날 즐기기에 딱이죠~! 고된 하루 일과로 힘들었을텐데,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이들의 모습에서 기대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국 프로야구의 아홉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