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가을을 느끼게 해주는 요즘입니다. 가을철에는 유독 감기 환자가 많아지는데요. 환절기 감기는 심한 일교차에 의한 체온불균형으로 우리 몸의 면역력을 떨어뜨리면서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환절기 감기 예방법을 소개해드립니다. 평소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환절기에도 건강을 지켜주세요!
1. 손 씻기
가장 쉽고 간편한 개인위생 유지 방법은 바로 <손씻기>입니다. 우리 몸에서 외부와의 접촉이 가장 많은 부위가 바로 손이 아닐까 하는데요. 아침에 일어나서 저녁에 잠들기까지, 손은 병균을 옮기는 매개체가 됩니다. 손만 잘 씻어도 감염성 질환의 70%를 줄일 수 있다고 하니 손씻기는 가장 중요한 개인위생관리법이라고 할 수 있죠. 손을 씻을 때 비누를 이용하면 99%의 세균을 제거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외출 후 집에 돌아오면 반드시 손을 먼저 씻고, 양치질을 하는 습관은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입니다.
┗ 출처 : 범국민손씻기운동본부
2. 독감백신 예방주사맞기
감기와는 조금 다른 독감은 폐렴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는 무서운 질병인데요. 무시무시한 독감을 예방하는 최고의 방법은 예방접종을 미리 맞는것입니다. 백신의 효과는 접종 후 2주 ~ 6개월 정도이므로 접종 시기는 10월 초에서 11월 초 사이에 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달력에 표시해 놓고 미리미리 일정을 관리하시는 것도 좋은방법입니다.
3. 잘 먹고, 잘 자기
뭐니뭐니해도 잘 먹고, 숙면을 취해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모든 질병의 최고의 예방법입니다. 건조한 날씨에는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고, 가을에 나는 제철 과일과 채소로 비타민과 무기질을 섭취해 영양소의 균형을 맞추는 것도 중요합니다. 혹여 감기에 걸려 기침이 많이 난다면 도라지, 귤껍질, 생강 등을 먹어주는 것이 좋고, 열이 날 때는 무즙이나 배즙, 생각차를 마시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하루 권장 수면시간을 지키는 것도 컨디션 유지의 방법 중 하나인데요,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6~8시간 정도가 하루 권장 최소 수면시간이라고 합니다. 잘자고, 잘먹는 것도 우리의 몸을 지키는 좋은 방법이라는 것이죠.
사소한 습관 하나가 건강한 몸을 지키는 지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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