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해졌습니다.
추운 날씨이 걱정스러운 이웃을 위해
지난 18일 박대영 사장과 판교 R&D센터 임직원 80여명이 연탄나르기 봉사활동에 나섰습니다.
노원구 중계본동에서는 매년 200여 가구가 연탄으로 겨울을 나고 있습니다.
이 분들을 돕기 위해 중계동에는 서울연탄은행이 위치하고 있는데요.
우리 회사는 지난 2006년 서울연탄은행에 연탄 2만장을 기증한 이래
매해 겨울 3~4만장의 연탄을 기증하며
중계본동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하나! 둘! 하나! 둘!
한 줄로 서서 연탄을 나르려면 찰떡같은 호흡이 필수!!
젖먹던 힘까지 으쌰~~
고지대에 살고계신 분들을 위해 총알배송 서비스까지
산더미처럼 쌓여있던 연탄이 어느새 각 가정의 창고로 옮겨져 차곡차곡 쌓였습니다.
우리의 손으로 직접 전달한 연탄으로 주민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마을 주민 여러분, 행복 가득한 겨울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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