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이 추운 날씨에 현장근무를 하다 보면 뜨끈한 어묵국물이 간절할때가 있는데요. 이런 마음을 읽은걸까요? 지난 24일 삼성중공업 거제 신한내공장에 어묵을 가득 실은 흰색 차량이 나타났습니다. 바로 신한내스카페 3호점의 오픈 날! 신한내스카페는 '11년부터 이어온 거제조선소 신한내공장의 동절기 이벤트인데요. 따뜻한 차로 몸과 마음을 녹여주는 행사로 1호점을 시작한 이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작년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2호점까지 개업했답니다. 차와 청희오렌지. 손난로를 나누어 주는 이벤트로 대박을 터뜨리고 한동안 손난로의 열기에 신한내공장 전체가 훈훈했다는 소문도 있지요~^^ 그리고, 드디어 2013년 12월 24일, 3호점이 오픈했답니다. 훈훈 따뜻했던 그 현장속으로 가보실까요~! 짜잔! 올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