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만에 신청 마감!' 잘 나가는 걸그룹의 콘서트 이야기가 아닙니다. 지난 12월 거제에서 진행된 이 세운 기록인데요. 뜨거웠던 호응은 올해 두번째 강연으로 이어졌습니다. 지난 10일 거제조선소 문화관에는 삼성중공업 임직원 부인들이 모였습니다. 100감사나눔 족자, 감사트리 등 회사에서 진행 중인 각종 감사나눔 캠페인이 손님들을 반기는 가운데, 한켠에선 이날의 감사나눔 실천을 도울 카드와 일기장 같은 선물도 전달됐습니다. 이날 강사로 나선 두 사람은 일명 '걸투(girl two)', 감사나눔신문 유지미 기자와 김현숙 강사입니다. 강연 내내 미소가 가시지 않았던 두 사람은 감사를 통해 삶을 바뀌는 기적을 경험하고 감사 전도에 나섰습니다. 매사에 부정적이고, 대인관계마저 원활하지 못했던 유지미 기자는 감사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