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오랜만에 모두 모이는 명절. 맛있는 음식, 가족끼리 피우는 웃음꽃 등으로 화기애애 하기도 하지만 장시간 운전, 대가족 음식 장만, 오랜만에 만나 무심코 하는 상처가 되는 말 등 명절 증후군을 앓기도 쉽습니다. 모처럼만의 휴식,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더욱 더 사랑받는 남편, 아내, 사위, 며느리가 되는 법을 정리해 봤습니다. 믿음직한 남편 되는 법 시집 오기 전 아내도 명절에는 마음껏 휴식을 즐기는 여자였습니다. 하지만 결혼을 하고 보니 명절 차례음식과 대가족 식사 챙기기, 설거지 까지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다 보면 명절이 피하고 싶어지는 게 현실. 이럴 때 남편들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어설프게 시댁 식구들 앞에서 살림을 돕겠다고 나서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만 불러 올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