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 4

지역민과 함께 행복하고 풍요로운 추석 보내요!

삼성중공업 임직원들이 추석 희망 나눔 캠페인을 오는 10월 10일까지 펼칩니다. 삼성중공업 100여개 봉사팀은 추석을 맞아 지역 내 복지시설과 결연세대, 결연마을, 결연 경로당 150여곳을 찾아 부식세트 등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지난 21일에는 삼성중공업의 신임 안전경영본부장인 피터 헤이워드(Peter Hayward)가 VG 봉사단과 함께 거제시 장목면 송진마을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나눔 물품과 과일 등을 전달하고 담소를 나눴습니다. 명절을 앞두고 더욱 외로워지는 지역 소외 이웃들을 찾아 사랑을 나누는 작은 활동은 앞으로도 쭉 이어질 예정입니다.

삼성重, LNG-FSRU 핵심장비 독자 개발

LNG를 가스로 기화시키는 LNG 재기화시스템 'S-Regas(GI)' 개발 - 21日 실증설비 시연회 개최, 19개 선주사 관계자 40여명 참석 - 해수로 인한 부식 최소화, 에너지 5% 이상 절감하는 친환경 기술 - 국산화로 원가경쟁력 향상, 국내 기자재업체와 상생협력도 강화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LNG-FSRU] 삼성중공업이 LNG-FSRU(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저장 재기화 설비의 핵심 장비인 LNG 재기화시스템을 독자 기술로 개발, 국산화했다. 삼성중공업은 'S-Regas(GI)'로 이름 붙인 새 시스템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21일(木) 고객사를 대상으로 실증설비 시연회를 개최했다. 시연회에는 세계적인 LNG-FSRU 운용선사인 골라(Golar)LNG, 호그(Höegh)LNG, 가스로그(Gaslo..

임직원의 정성이 저소득층 청소년들의 따뜻한 식사로 사용됩니다.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박대영) 임직원들이 올해도 지역 내 저소득층 청소년들의 급식비를 지원하기로 하고, 지난 19일 거제교육지원청에서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전달식에는 거제교육지원청 이승열 교육장,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용희 사무처장, 삼성중공업 총무팀 이성웅 상무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삼성중공업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모아진 1억4천9백만원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거제 관내 15개 중˙고교 결식학생 282명의 1년간 급식비로 지원될 예정입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2004년부터 지역 내 가정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의 급식비를 지원해 왔습니다. 지난해까지 임직원 모금액 22억 7천여만원이 사용되어, 6,000여명의 청소년들이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삼성重, 글로벌 안전관리 전문가 영입

- 오일메이저와 글로벌 엔지니어링社에서 35년간 근무한 안전 전문가 삼성중공업은 신임 안전경영본부장에 글로벌 안전관리 전문가인 피터 헤이워드(Peter Hayward, 57) 전무를 선임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7월 조직개편에서 '안전경영본부'를 신설하며 안전관리 조직의 위상과 권한을 강화하였으며, 글로벌 전문가를 본부장으로 영입하기 위한 인선 작업을 진행해 왔다. 피터 헤이워드 전무는 1982년 엑손(Exxon)社의 안전 분야 엔지니어(Safety Engineer)로 근무를 시작한 이래, 35년간 오일메이저와 글로벌 엔지니어링社에서 HSE(안전∙환경∙보건)을 담당해 온 전문가이다. 특히, 엔지니어링社 Worley Parsons에서 10년간 글로벌 HSE 매니저로서 호주, 태국, 중국 등지의 플랜트 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