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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重, 2,500억원 규모 LNG-FSRU 수주

독자 개발한 LNG 재기화시스템 'S-Regas(GI)' 탑재하는 첫 선박 - 9월 시연회에서 우수한 성능과 안전성 입증, 실선(實船) 적용 성과 - 국산화 통한 비용절감, 품질∙납기 향상이 수주 경쟁력으로 이어져 [삼성중공업이 2015년에 건조한 동급(17만 입방미터) LNG-FSRU] 삼성중공업이 2,500억원 규모의LNG-FSRU (Floating Storage and Regasification Unit,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저장 재기화 설비) 1척을 수주했다. 삼성중공업은 18일 마루베니(Marubeni), 소지쯔(Sojitz), 페르타미나(Pertamina) 컨소시엄과 17만㎥급 LNG-FSRU 건조계약을 체결했다. LNG-FSRU는 해상에서 LNG를 천연가스를 기화한 뒤 육상의 소비처에 직접 ..

우리의 작은 정성을 모아 사랑을 전합니다.

삼성중공업이 지난 16일 임직원 기부금 8천만원을 거제시희망복지 재단에 전달했습니다.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권민호 거제시장, 거제희망복지재단 박동철 이사장, 삼성중공업 총무팀 이성웅 상무, 삼성중공업 노동자협의회 김원극 위원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전달된 성금은 삼성중공업 임직원들이 거제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올 1월부터 모은 금액입니다. 성금은 거제시 희망복지재단을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의 생계비 및 의료비 등으로 지원 할 예정입니다. 또한 학업성적이 우수한 저소득층 학생에게 장학금으로도 전달 될 예정입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거제시 희망복지재단에 7억 8천만원을 기부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