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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重, 1兆원 선박 계약으로 올해 수주 시동

삼성重, 1兆원 선박 계약으로 올해 수주 시동 - 아프리카 지역 선사와 9,985억원 규모 친환경 LNG운반선 4척 건조계약 체결 - 내실 있는 수주로 올해 88억불 달성 목표 □ 삼성중공업은 아프리카 지역 선사로부터 9,985억원 규모의 LNG운반선 4척을 수주했다고 23일 공시함. 해당 선박은 2025년 9월까지 인도될 예정임. □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삼성중공업이 독자 개발한 세이버 에어(SAVER Air), 에스베슬(SVESSEL) 등 친환경·스마트십 기술이 적용돼 연비 향상 등 경제운항으로 강화되는 환경 규제에 효율적 대응이 가능함. 삼성중공업의 대표적인 친환경 기술인 '세이버 에어'는 선체 바닥면에 공기를 분사해 선박의 마찰 저항을 감소시켜 연비를 향상시키는 에너지 절감 장치(ESD, Ener..

삼성重, 탄소 배출 제어 시스템 상품화

삼성重, 탄소 배출 제어 시스템 상품화 - 삼성 스마트 출력제한시스템 'SSPL' 개발, 하반기 출시 · 2월 특허 출원 이어 한국선급 기본 인증(AiP) 획득 - 기존 선박에 탑재...'23년 EEXI 규제 대응 최적 솔루션 □ 삼성중공업은 스마트 출력 제한 시스템인 '에스에스피엘(Samsung Smart Power Limitation, 이하 'SSPL')'을 개발하고 상품화에 본격 나섬. □ 삼성중공업은 한국 선급인 KR로부터 'SSPL'에 대한 기본 인증(Approval in Principle)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힘. 'SSPL'은 선박의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메인엔진 또는 엔진 축으로부터 엔진 출력을 계측해, 이를 효율적으로 제어·관리하는 친환경 스마트 기술로, △선박 에너지 효율 평가에..

삼성重, 선박 탄소포집기술 개발

삼성重, 선박 탄소포집기술 개발 - 국내 최초 선급 인증...파나시아 공동 기술개발·실증 - LNG 추진과 탄소포집 기술 결합 솔루션...'24년 상용화 목표 □ 삼성중공업은 국내 친환경 설비전문기업인 파나시아社와 LNG 연료 추진선박에 적용 가능한 '선박 탄소 포집 시스템(On board Carbon Capture)' 개발에 성공하고 국내 최초로 한국 선급인 KR로부터 기본 인증(Approval in Principle)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힘. 이번 인증 기술은 아민(Amine) 계열의 액체 흡수제를 사용해 선박 엔진이나 발전기에서 연소하는 LNG의 배기가스 중 이산화탄소를 분리·회수하는 친환경 기술임. □ 삼성중공업과 파나시아는 현재 조선해운업계에 LNG 연료가 친환경 연료로서 각광받고 있으나 중장..

삼성重, LNG운반선 1척, 2,400억원 수주

삼성重, LNG운반선 1척, 2,400억원 수주 □ 삼성중공업은 중남미 지역 선사로부터 2,400억원 규모의 LNG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27일 공시함. 해당 선박은 2024년 12월까지 인도될 예정임. □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해 총 80척*, 122억 달러의 수주를 기록함. 이는 연간 목표 91억 달러를 34% 초과한 실적으로, 2013년 133억불 수주 이후 최대 성과임. * LNG운반선 22척, 컨테이너선 44척, 원유운반선 14척 □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기술경쟁력을 앞세워 LNG운반선 등 고부가 친환경 선박 수주에 집중하는 차별화 전략으로 영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글로벌 LNG 물동량 증가와 환경규제 강화로 인한 선박교체 수요로 LNG운반선 발주세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삼성重, FLNG 경쟁력 '레벨 업'

삼성重, FLNG 경쟁력 '레벨 업' - 新 FLNG 계류시스템 독자 개발 · 국내 특허 출원 이어 美 ABS선급 기본 인증(AiP) 획득 - 기존 '터렛(Turret)' 대체 가능 ... FLNG 경제성 확보 □ 삼성중공업은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저장∙하역 설비(이하 'FLNG')에 적용 가능한 '원 사이드 스프레드(One-side Spread)' 계류시스템을 독자 개발해 美 선급인 ABS로부터 기본 인증(Approval in Principle)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힘. □ 계류시스템은 초대형 부유식 설비가 해상에서 천연가스를 채굴하거나 생산된 LNG를 LNG운반선에 하역할 때 강한 바람 이나 조류에도 안정적으로 자세를 유지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함. 삼성중공업이 개발한 '원 사이드 스프레드(O..

삼성重, LNG운반선 1척, 2448억원 수주

삼성重, LNG운반선 1척, 2448억원 수주 □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2,448억원 규모의 LNG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10일 공시함. 해당 선박은 2025년 5월까지 인도될 예정임. □ 삼성중공업은 지난 6일 LNG운반선 3척 수주에 이어 이날 1척 추가 수주에 성공하며, 한 주만에 1조원의 실적을 올림. □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해 총 79척*, 120억 달러를 수주하며 목표 91억 달러의 132%를 달성했다"며, "올해 마지막까지 추가 수주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임. * LNG운반선 21척, 컨테이너선 44척, 원유운반선 14척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LNG 운반선 / 이 상

삼성重, LNG운반선 3척, 7339억원 수주

삼성重, LNG운반선 3척, 7339억원 수주 - 올 들어 118억 달러 수주 ... 연간 목표 30% 초과 달성 - 친환경 LNG 연료 선박 비중 70% ... IMO 환경규제 강화로 수요 증가 □ 삼성중공업은 버뮤다 지역 선사와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LNG운반선을 각각 2척과 1척 수주했다고 7일 공시를 통해 밝힘. 총 3척의 수주액은 7,339억원이며, 이들 선박은 2025년 1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임. □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으로 올해 누계 수주 실적을 78척*, 118억 달러로 늘리며, 연간 목표 91억 달러를 30% 초과 달성함. * LNG운반선 20척, 컨테이너선 44척, 원유운반선 14척 특히, 전체 수주실적 중 LNG를 추진 연료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선박 비중이 70%..

삼성重, 드릴십 매각 성공

삼성重, 드릴십 매각 성공 - 유럽 시추선사에 드릴십 1척 매각 - 유지보수 비용 절감· 유동성 확충...재무구조 개선 '탄력' - 경기회복, 유가상승으로 잔여 드릴십 매각 기대감 ↑ □ 삼성중공업은 유럽지역 시추 선사와 드릴십 1척에 대한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힘. 매각 금액은 2억 4,500만불이며 선체 크리닝, 시운전 等 재가동(Reactivation)을 위한 준비를 거쳐 '23년 1분기안에 인도할 예정임. * 금번 매각에 성공한 드릴십은 '14년 그리스 오션리그社로부터 수주한 선박 * 매입처는 ’22년 10월 15일까지 인도일을 확정해야 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삼성중공업이 계약금(15백만불)을 몰취할 수 있음. 이번 매각으로 삼성중공업은 유상 증자에 이어 유동성을 추가로 확보하고 유지보수 ..

삼성重, MS社와 손잡고 '디지털 전환' 속도낸다

삼성重, MS社와 손잡고 '디지털 전환' 속도낸다 - MS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첨단 IT기술로 업무혁신 박차 - 디지털 혁신 통해 '低비용·高효율 조선소' 로 탈바꿈 □ 삼성중공업은 글로벌 IT 기업인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와 디지털 조선소로 전환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힘. 이 협약을 통해 삼성중공업은 MS社의 첨단 IT 솔루션과 기술 노하우를 활용해 低비용·高효율 조선소로의 전환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임. □ 삼성중공업은 2019년부터 '스마트 SHI'(Smart Samsung Heavy Industries)로 명명한 디지털 전환 전략을 수립하고, 설계·구매·생산 등 조선소 전(全) 영역에 걸쳐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업무 혁신을 추진하고 있음. 거제 조선..

삼성重, 독자개발 천연가스 액화공정 실증

삼성重, 독자개발 천연가스 액화공정 실증 - 'LNG 기술의 꽃', 천연가스 액화공정 SENSE IV 성능 시연 · 기술 자립 고도화, 비용·공기 단축 ... FLNG 수주경쟁력 강화 - '토탈 LNG 솔루션 프로바이더' 도약 계기 □ 삼성중공업은 거제조선소 조선·해양 통합 LNG(액화천연가스) 실증설비에서 독자 기술로 개발한 천연가스 액화공정인 'SENSE IV'(이하 '센스 포')의 실증 시연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8일 밝힘. 지난 16일부터 진행된 이번 시연회에는 ENI(이앤아이, 이탈리아), Equinor(에퀴노르, 노르웨이), Golar LNG(골라엘엔지, 영국), Petronas(페트로나스, 말레이시아) 등 세계 각국 주요 LNG 개발사와 ABS, BV, LR 선급 관계자들이 대거 참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