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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重, 차세대 자율운항 LNG운반선 개발한다

삼성重, 차세대 자율운항 LNG운반선 개발한다 - 노르웨이 콩스버그社 와 JDA 체결, 자율운항 LNG운반선 개발 - 친환경·자율운항 솔루션으로 글로벌 시장 선도 □ 삼성중공업은 노르웨이 '콩스버그'(Kongsberg Maritime AS)社와 자율운항선박 개발을 위한 공동 개발 프로젝트 협약(JDA)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힘. 콩스버그社는 선박에 탑재되는 자동화·항해 시스템 및 디지털 솔루션 분야에서 최고 기술력을 보유한 글로벌 전문 기자재 업체임. □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중공업은 최신 원격자율운항기술 및 저탄소 기술을 최적화해 더욱 안전하고 에너지 효율을 높인 174,000m³급 차세대 LNG운반선을 개발한다는 목표임. 삼성중공업은 콩스버그社와의 전략적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고 미래 자율운항선박 시..

삼성重, 스마트 조선소 탈바꿈 속도낸다

삼성重, 스마트 조선소 탈바꿈 속도낸다 - '全社 통합모니터링시스템' 개발...DT기술로 EPC정보 연결 · 데이터 기반 최적 의사결정, 경영자원 효율화 · 위험요인 사전 제거 - 플랫폼 비즈니스로 전환, '스마트 생태계' 구축기반 마련 □ 삼성중공업이 제조 혁신 고도화를 위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조선소'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 삼성중공업은 업계 최초로 견적부터 제품 인도까지 선박 건조 全 과정(EPC;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에서 생성되는 모든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하고 관제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全社 통합모니터링 시스템(SYARD)'을 개발하고 본격 적용한다고 2일 밝힘. □ SYARD는 기존 개별적으로 관리되던 방대한..

삼성重, 새해 첫 달 20억불 수주...'수주 호황' 이어가

삼성重, 새해 첫 달 20억불 수주...'수주 호황' 이어가 - 31日, LNG운반선 2척 수주 더해...한 달 새 20억불 수주 - 3년 연속 목표 달성 '청신호' □ 삼성중공업이 새해 첫 달에만 20억 달러의 수주 실적을 거두며 2021년부터 시작된 '수주 호황'을 올해도 이어가고 있음. □ 삼성중공업은 지난 달 31일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와 LNG운반선 2척의 건조계약을 총 6,097억원(약 5억 달러)에 체결했다고 1일 공시를 통해 밝힘. 올해 초 실적으로 집계된 15억 달러 규모의 FLNG(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 1기를 포함해 한 달 새 20억 달러의 수주 실적을 거둔 것임. □ 이는 삼성중공업이 올해 수주 목표로 제시한 95억 달러의 5분의 1(21%)에 해당하는 규모로, 3년 연속 목..

삼성重, MISC와 부유식 CO2 저장설비 개발 나선다

삼성重, MISC와 부유식 CO2 저장설비 개발 나선다 - 18日, 말레이시아 MISC社와 FCSU 공동개발 MoU체결 · 주입설비 탑재 제품 개발 및 액화설비 개발 전략 수립 - CCS 벨류체인 해양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시장 본격 개척 나서 □ 삼성중공업은 말레이시아 현지시간 18일 쿠알라룸푸르에서 글로벌 해상 에너지 솔루션 기업인 MISC Berhad(이하 'MISC')와 '부유식 이산화탄소 저장설비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힘. □ 부유식 이산화탄소 저장설비(FCSU, Floating CO2 Storage Unit)는 육상 터미널에 포집된 이산화탄소를 고갈된 해저 유·가스정에 저장하는 신개념 해양 설비임. 삼성중공업은 이산화탄소 포집-운송-저장에 이르는 CCS(Carbon Capture ..

삼성重, '바다 위 원전 개발' 속도낸다

삼성重, '바다 위 원전 개발' 속도낸다 - 해상 원자력 발전 설비 부유체...ABS선급 AiP 획득 · 100MW급 소형 용융염원자로 최대 8기 탑재 가능 - 덴마크 시보그社와 함께 미래 新사업으로 육성 □ 삼성중공업은 해상 원자력 발전 설비 부유체인 'CMSR Power Barge'에 대한 개념설계를 완료해 美 ABS선급으로부터 기본 인증(Approval In Principle)을 획득했다고 4일 밝힘. □ CMSR Power Barge는 원자력과 조선해양 기술의 융합체로 해상에서 소형 용융염원자로(이하 'CMSR') 기술을 활용해 생산한 전기와 열에너지를 육·해상에 공급하는 신개념 발전 설비로 평가받고 있음. 특히 부지 선정 및 설비 제약조건이 상대적으로 덜 까다롭고 건설 기간이 약 2년으로 짧으며..

삼성重, 외국인 인력 속속 입국... 인력난 완화 도움

삼성重, 외국인 인력 속속 입국... 인력난 완화 도움 - 31日, 印尼 용접 숙련공 입국... 올해 1,200여명으로 확대 ㆍ'안정적 정착'위한 외국인 인력 맞춤형 지원 시행 □ 삼성중공업은 인도네시아 국적의 용접 전문인력 41명이 지난 달 31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2일 밝힘. 조선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지난 해 외국인 유입 인력 제한 완화 등 정부 대책 시행 이후 가장 많은 외국인 인력 입국 사례임. 이들은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산업 안전 및 전문 심화 교육 등을 마친 후 생산 현장에 투입될 예정임. □ 삼성중공업 및 협력업체에 취업한 외국인 근로자는 지난 해 말까지 782명으로 늘어났으며, 올해는 도입 규모를 1,200여명까지 확대해 현장의 인력난에 적극 대응할 계획임. □ 한편, 삼성..

삼성重, 블록체인으로 자율운항선박 보안 강화한다

삼성重, 블록체인으로 자율운항선박 보안 강화한다 - 조선소 최초 블록체인 기술 활용 사이버 보안 솔루션 검증 · 노르웨이 DNV선급으로부터 기술인증(SoF) 획득 - 중요 항해 정보 위·변조 방지로 자율운항선박 보안 강화 □ 삼성중공업이 조선업계 최초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자율운항선박 사이버 보안 솔루션을 개발함. □ 삼성중공업은 자사 원격자율운항 시스템인 SAS(Samsung Autonomous Ship)와 전자항해일지(eLogbook)에서 생성된 데이터를 블록체인 플랫폼인 Vechain Thor(비체인 토르)를 활용해 외부로 전송하는 기술 검증에 성공하고, 노르웨이 DNV선급으로부터 결과 증명서(SoF, Statement of Fact)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힘. □ 이는 삼성중공업이 선박의 중요..

삼성重, 자율운항기술로 대한민국 연안을 누비다

삼성重, 자율운항기술로 대한민국 연안을 누비다 - 장거리 항해時 복합 장애물 자율충돌회피 성능 검증 성공 · 9,000톤급 '세계로호'로 목포~이어도~제주도~독도 구간 실증 - 자율운항시스템(SAS)의 선박실증 안전규정 최초 승인 □ 삼성중공업은 업계 최초로 서해에서 남해와 동해를 잇는 국내 도서 연안에서 자율운항 해상 실증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힘. □ 삼성중공업은 지난 15일부터 4일간, 목포해양대학교의 9,200톤급 대형 실습선인 세계로호를 활용해 ▷전남 목포 서해상에서 출발, ▷남해 이어도와 제주도를 거쳐 ▷동해 독도에 이르는 약 950 킬로미터 거리를 자율운항하며 실증을 진행함. 삼성중공업의 원격자율운항 시스템 'SAS(에스에이에스)'를 탑재한 세계로호는 자율운항 중 항해 중인 다른 선박과 마주..

삼성重, '선박용 액화수소 연료전지시스템' 개발

삼성重, '선박용 액화수소 연료전지시스템' 개발 - 노르웨이 DNV선급으로부터 AiP 기술 인증 획득 - 다양한 연료전지기술 확보...조선업계 수소모빌리티 선도 □ 삼성중공업은 '액화수소 연료전지 선박 추진 시스템 개발에 성공, 노르웨이 선급인 DNV로부터 기본 인증(Approval In Principle)을 획득했다'고 9일 밝힘. □ 이번에 인증받은 기술은 액화수소와 고분자 전해질 연료전지(PEMFC, Polymer Electrolyte Membrane Fuel Cell)를 통해 만들어낸 전력을 선박의 추진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것이 핵심임. 삼성중공업은 국내 수소 관련 업체들과 공동연구를 통해 시스템 개발 및 선급 인증을 획득함. * PEMFC : 고분자막을 전해질로 사용하는 연료전지로 비교적 저온..

삼성重, 伊 가스텍서 첨단 에너지기술 선 보인다

삼성重, 伊 가스텍서 첨단 에너지기술 선 보인다 - '가스텍 2022'서 다양한 탄소중립 에너지 솔루션 공개 - 新에너지 밸류체인 기술트렌드 선점 효과 기대 □ 삼성중공업은 '가스텍 2022'에서 조선해운업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고객사에게 제공한다고 밝힘 삼성중공업은 5일부터 8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가스텍에서 210㎡(약 64평) 규모의 단독 전시관을 마련하고 최근 수요가 급증하는 LNG 운반선, FLNG(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 제품 소개와 함께 액화수소 운반선,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 이산화탄소 포집·저장(OCCS) 시스템 등 첨단 에너지기술을 선 보인다는 계획임 □ 정진택 삼성중공업 사장을 비롯한 영업·기술 임원들이 총 출동해 쉘, 에퀴노르, 엑손모빌 등 글로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