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환경, 연료절감 기술 앞세워 LNG선 수주 본격화, 옵션 2척도 포함 - 올해 LNG선 수요 증가 예상에 따라 추가 수주 전망도 긍정적 (사진 : SAVER Air 개념도) 삼성중공업은 유럽 지역 선주사인 Celsius Tankers로부터 18만㎥급 LNG선 2척을 약 3억 7천만달러에 수주했습니다. 이번 계약에는 2척의 옵션이 포함되어 있어 향후 추가 수주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멤브레인(Mark-Ⅲ Flex) 타입의 화물창에 재액화 장치가 장착되고 △질소산화물 저감장치(SCR)와 선박평형수 처리장치(BWTS)를 장착해 친환경 규제에 적합하며 △선주사의 운항 조건에 최적화된 선형 및 추진기 등 연료절감기술을 적용해 운항 효율성을 높인 점이 특징입니다. 특히, 삼성 공기윤활시스..